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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김형인 불법 도박 및 도박장 운영 억울하다 해명!

알풀레드 2020. 9.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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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김형인이 입을 열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김형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개하였습니다. 김형인은 불법 도박장은 운영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공갈과 협박에 2년간 시달려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15일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 개설 및 도박 혐의로 김형인과 그의 동려 개그맨 최 모씨를 기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형인은 3년 전 개그맨 후배 최 모씨가 보드게임방 개업 명목으로 돈을 빌려달라기에 1,500만원을 빌려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보드게임방은 음성적이거나 불법도박을 하는 시설이 아니였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한 것인데요. 





   2017년  돈을 빌려 준 후 같은 해 말 결혼을 앞둔 김형인은 자금이 필요하니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최 씨에게 말했고, 최 씨는 새 투자자인 A의 투자금 중 일부를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보드게임장이 불법화 됨에 따라 운영차질이 생겼고 거액의 손해를 보게 된 A가 김형인이 돈을 빌려준 것을 빌미로 불법시설 운영에 개입되었다며 공갈 협박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후배 최 씨 역시 김형인은 불법 도박장 운영과 관계가 없다고 진술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16일 A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니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아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김형인이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매우 억울한 상황일 듯 합니다. 16일 이후 정확한 내용에 대해 다시 보도가 올라올 듯 한데... 참... 세상에 별일이 다 있네요. 공인이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동안 협박을 당해왔다니요. 




   

   금일 하루종일 웃찾사 개그맨 도박과 관련된 검색어가 모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 상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였습니다. 앞서 보도 자료에서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되었기 때문인데요.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 누리꾼들은 관련 키워드를 가지고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런 거야~',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 등의 유행어로 인기를 모았다는 내용을 가지고 단번에 김형인이라는 사실을 파악하였죠.

 




   만약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가 억울한 누명이라면 꼭 억울함을 풀어서 해당 A씨를 참교육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사실로 밝혀진다면 벌을 달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우선 결과를 기다려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김형인의 대표 코너인 '그런거야'의 링크를 아래와 같이 걸어드립니다^^



 


<출처. 웃찾사 레전드 코너 유튜브 내용 참고>


2020/09/15 - [★☆생활뉴스☆★/연예:)] - 웃찾사 도박 및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김형인으로 밝혀져

2020/09/15 - [★☆생활뉴스☆★/사회:)] - 웃찾사 남자 개그맨 도박 혐의 및 도박장 개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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