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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도박 및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김형인으로 밝혀져

알풀레드 2020. 9.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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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개그맨들이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을 개선하여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15일 오후 서울 남부지검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모 씨와 최모씨를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전했는데요. 





   이들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모 포털 검색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웃찾사 개그맨'이 1위에 올랐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 개그맨은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 등의 특정 유행어로 인기를 끈 김형인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김형인은 지난 2월 말 아빠가 된 후 자신의 SBS에 '육둥이 엄마 고생했어. 이렇게 고생했는데 커서 말 안 들으면 혼내버릴게'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김형인은 SBS에 아이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여왔는데요. 불법 도박장 개설 소식을 들은 팬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김형인은 2003년 공채 7기로 SBS에 데뷔... 윤택과 함께 '택아'로 인기몰이를 하였고... 리마리오, 김기욱, 만사마 정만호 등과 더불어 웃찾사의 간판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2005년 김형인, 윤택 등 개그맨 14명이 박승대와의 이면계약과 노예계약을 폭로한 후 웃찾사에 더이상 출연하지 못했고... 한참 후 복귀하였지만 과거의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후 KBS 웃음충전소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허세스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려온 소식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내용인데요. 그시절 좋아하는 개그맨이었는데... 이런 불법 비행을 저질렀다니 참 안타깝네요. 





<출처. 각종 포털 사이트 내용 참고>


2020/09/15 - [★☆생활뉴스☆★/사회:)] - 웃찾사 남자 개그맨 도박 혐의 및 도박장 개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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