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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남자 개그맨 도박 혐의 및 도박장 개설 논란

알풀레드 2020. 9. 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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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2명이 불법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오늘은 지상파 공채 출신 개그맨들이 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다가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해당 웃찾사 개그맨은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웃찾사 프로그램에서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와 같은 특정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이 먹는 음식 등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불법 도박장소를 개설한 개그맨 김씨는 자신의 동료 최 모씨와 함께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프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한 후 수수료를 챙긴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씨의 경우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그맨 김씨는 한 두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최씨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언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특정 연예인들의 비행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의 한 이슈를 덮기 위해 여러 사건들을 한번에 터뜨리고 있다는 루머까지 양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개그맨의 신상이 드러나고 있지 않은 채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BC 뉴스 데스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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