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연예:)

한류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2명, 필리핀 원정도박

알풀레드 2020. 9. 15. 01:17
반응형



   일본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두 명이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중 한명은 온라인으로도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판돈이 무려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1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약 10년 전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은 유명 아이돌 그룹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 대중음악 차트인 오리콘차트 수차례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라고 하는데요. 



 


   이 그룹의 30대 멤버 2명이 최근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 들러 '바카라'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도박 횟수는 한 두차례에 불과하지만 판돈이 많게는 5천만 원대에 달한다고 하네요. 





   해당 아이돌 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명 중 한명은 올해 초 유흥업소 종사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해오던 A씨는 지난 3월 말 입국한지 일주일도 안 된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서울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이자 대형 유흥업소 근무자 B씨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초 두 사람을 불러 도박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도박 목적으로 출국한 것이 아니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된 것이라고 진술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해진 바에 따르면 해당 아이돌 그룹은 '초신성'인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중 아이돌 2명이 정확하게 누구인 지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밝혀질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의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 소식이 들려옴에 따라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MBC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 참고>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