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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알풀레드 2020. 2.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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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 화제의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2020년 첫 작품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인데요. 



   방영되기 이전부터 장혁, 최수영, 진서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연쇄 살인마가 일으킨 폴발 사고로 세상에서 사라진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의 역을 맡은 장혁,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을 가진 차수영 역의 최수영, 모든 판을 설계하는 팀장 황하영의 역에 진서연 등은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완벽하게 변신하였습니다. 



   또한 본 대로 말하라의 제작진은 믿고 보는 작가인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만들어낸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해내었습니다. 또한 김상훈 감독은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영상에 담아내었구요. 즉 작가와 감독, 배우가 모여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프로그램 소개 


   정의의 여신 디케(DIKE)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경험하여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의 기억은 주관적이며, 왜곡된 기억은 증거를 허상으로 만든다. 


'기억은 왜곡되지만, 현장에는 진실만이 보인다' 


   만약, 왜곡되지 않은 사건 현상을 그대로 떠올리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가? 여기, 그 질문에 답할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테니까'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현재.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수영. 현재는 수영의 왜곡되지 않은 현장 그대로를 기억하는 능력으로, 수영은 현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서로의 눈과 발, 머리가 되어 완벽한 수사를 이뤄나간다. 다시 돌아온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서... 

 


   등장인물 소개 


   오현재(장혁) / 천재 프로파일러

   '본 대로 말해. 판단은 내가 할테니까' 

   장기미제사건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 부족한 사회성과 공간 능력으로 주변 평판은 별로였지만 천재적인 그의 능력에는 모두 할 말을 잃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도느 단서를 조합해 추리하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모든 범인은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고 여겨, 범인과의 두뇌 게임을 하는 것을 즐겼다. 



   하지만 현재의 이 모든 것은 5년 전 사건과 함께 사라졌다. 피해자의 사체에 박하사탕을 남기는 연쇄살인마 '그 놈'. 세상은 '그 놈'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그는 죽지 않았다. 그저 또 다른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그 놈'을 잡기 위해, 현재는 은둔하며 인생을 쏟아 붓는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눈과 다리를 대신해 줄 파트너 수영을 만나, 세상으로 다시 나온 '그 놈'을 향한 추적을 시작한다. 



    믿고 보는 배우 최고의 연기파 배우 장혁...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항상 선 굵은 연기력으로 연기하는 캐릭터에 몰입을 해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의 모습을 보면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차수영(최수영) /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어요'

   그녀에게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점이 있다. 한 번 본 것은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 강력계 형사의 꿈을 가진 채, 정의로움과 의욕이 넘치는 시골 순경으로 활동 중이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을 날리는 탓에 반창고와 파스가 떨어질 날이 없으나,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강력계 형사를 향한 길은 멀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대로 신고전화가 걸려온다. 수영은 비가 쏟아지는 출동 현장에서 토막 시신을 발견하고, 휩쓸려 내려가는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기억해낸다. 수영의 능력을 눙여겨 본 황하영 반장을 통해 현재를 만나게 되고 그의 비공식 수사파트너로 광역수사대에 차출되어 '그 놈'을 쫓게 된다. 



   소녀시대 출신의 최수영은 본래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을 숱하게 보며 연기자의 꿈을 준비해 왔다고 합니다. 연극영화과를 진학할 정도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으며, 못말리는 결혼(2007~2008)에서 유리와 함께 조연으로 출연한 후 강풀의 원작 영화 순정만화(2008)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였죠. 



   2012년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한 후 2013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에 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습니다. 몇 년간 조연으로 시작해 케이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을 정도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연기력도 준수하여 호평을 받았다고 하죠. 2014년 '내 생애 봄날'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시청률 1위를 달성하였고, 연기력을 인정받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 변신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영... '본 대로 말하라'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될 듯 합니다^^



   황하영(진서연) / 판을 설계하는 팀장

   '나도 그 놈한테 갚아줄 빚이 있어'

    지능범죄 수사부, 특수사건 전담밤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온 능력자. 현재가 현직에 있던 시절, 현재의 사수로 그의 뛰어난 능력을 발견하고 현재가 일으키는 조직에서의 문제들을 수습하며 그를 성장시켰다. 



   사고 후 은둔하는 현재가 거의 유일하게 만나는 외부사람으로, 시골 순경이었던 수영의 픽처링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수영이라면 현재와 공조해 '그 놈'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희망을 갖고 '그 놈'을 잡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게 된다. 



   최형필(장현성) / 판을 키우고 싶은 광수대 야심가

   '개인적인 원한, 의혹 다 좋은데... 조직을 먼저 생각해'

   말단 순경부터 시작해, 수사과장까지 승진한 야심가. 비상한 두뇌와 큰 야망으로 조직의 신임을 받고 있다. 조직이 존재해야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조직을 위해서는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양만수(류승수) / 광수대의 대들보, 베테랑 형사

   '과학수사, 첨단수사 필요 없어. 수사는 체력이야'

   범죄 현장이라면 거침없이 달려가는 베테랑 형사. 풍부한 현장 경험과 친화력으로 광수대의 주축 역할을 한다. 얼핏 가벼운 듯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속이 깊다. 지구대 출신의 수영을 못마땅해하지만 이내 수영의 끈기와 능력을 인정하고 광수대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다. 



   '그 놈' / 박하사탕 연쇄살인마

   그의 살인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 다만, 피해자의 입 속에 박하사탕만 남겼을 뿐. 수사는 진척이 없었고, 경찰 당국의 무능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오리무중의 살인사건,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이 연쇄살인마를 '그 놈'이라고 불렀다. 이를 즐기던 '그 놈'은 어느 날 자신을 자극하는 현재를 만났다. 마치 자신을 모두 파악한 듯이 자신만만한 현재를 보며, '그 놈'은 생각했다. 자만한 저 프로파일러에게 벌을 내리리라. 그렇게 '그 놈'은 현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자신의 자취를 감춘다. 마치 죽은 것 처럼... 


   한이수(이시원) / 현재의 약혼자

   아름다운 외모, 발랄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뒤어난 첼리스트. 황팀장의 소개로 첫눈에 반해 만남을 이어가다 현재와의 결혼을 약속했다. 괴팍한 현재를 유일하게 다룰 줄 안다. 


   차만석(하성광) / 수영의 아버지

   수영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상대. 시골의 인공저수지에서 자대를 관리하며 작은 슈퍼를 하고 있다. 아내의 죽음 이후 혼자서 수영을 반듯하게 키워냈다. 

   강동식(음문석) / 흥운지구대 수영의 파트너 순경

   수영에게 따뜻한 선배이자 오빠. 덩치에 비해 겁이 많고 순박하다. 민첩함은 없지만 우직한 스타일로 외모와 다르게 깔끔쟁이다. 

   장태성(신수호) / 행동파 형사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형사. 악으로 깡으로 수사하며 양만수 형사를 잘 따른다. 가해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이지민(유희제) / 두뇌파 형사

   원리원칙을 지키는 반듯한 형사의 정석! 스마트한 일처리로 팀 내에서 브레인을 담당하고 있다. 광역수사대 내에서 촉망 받는 인재다. 


   인물 관계도


   목격자 진술 : 1화 예고편

   한밤 중 시골 농수로에서 발견된 유기 토막 시체! 시체의 입 속에는 박하사탕이 발견되고, 현장에 있던 형사들은 5년 전 죽은 연쇄살인마 '그 놈'을 떠올린다. 광수대 1팀 팀장 황하영(진서연)은 사건 현장을 본 대로 전부 기억하는 지구대 순경 수영(최수영)을 발견하고 수영을 의문의 남자에게 보내는데...



   촬영 비하인드



<출처. 본 대로 말하라 공식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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