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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섬 죽도의 명물 안내견 밍키 화제!!

알풀레드 2019. 11.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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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동물농장에 등장한 죽도 가이드 견 밍키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동물농장 제작진은 여객선을 타고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섬 죽도를 찾았는데요. 이 죽도 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




   아름다운 섬 죽도에 배가 도착할 때가 되면 밍키는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선착장에 관광객이 도착하면 쭈욱 둘러본 후 마음에 드는 관광객을 향해 애교와 필살기 발라당을 선보인답니다^^




   사람들은 그런 밍키를 보면서 강아지를 따라가기 시작하는데요. 어느덧 이 죽도의 명물이 된 밍키... 이제는 유명견이 다됐답니다^^




   밍키는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춰 코스 안내와 함께 포토존에서는 포토타임을 기다려주는 센스까지 발휘하며^^ 관광이 끝난 후에는 식당으로까지 안내한다니... 사람들이^^ 밍키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ㅎㅎ




   과연 밍키는 어떤 이유에서 이 죽도의 명물견이 되어 가이드를 자처하게 된 것일까요? 




   동물농장에 소개된 죽도 섬은 경상북도 울릉도 죽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섬의 면적은 약 20만 제곱... 해발고도 116m의 섬으로 섬 둘레를 따라 산책로는 약 4km의 길이 있습니다^^




   울릉도 부속섬 44개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대섬, 대나무섬, 댓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일본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기 때문에 독도와 혼동되기도 한다네요. ^^ 요즘 이 죽도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쉼터, 전망대, 야영장, 피크닉장, 낚시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는데^^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은 섬인 것 같아요. 




 <출처. 동물농장 및 네이버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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