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런닝맨에서 정체불명의 춤 화제! 몸매, 인스타그램, 나이 소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등장한 배우 서은수는 땅바닥 댄스를 추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런닝맨에 첫 출연한 서은수는 엄청난 승부욕과 힘으로 '여자 김종국'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요. 

   서은수는 녹화 오프닝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변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지난 출연 때 보여드렸던 댄스가 통편집 당해 너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댄스 학원에서 제대로 된 댄스를 급히 배워왔다며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었습니다. 

   멤버들의 기대 속에서 서은수는 연습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이는 댄스를 보여주는가 싶더니... -0-... 예상을 뒤엎는 꼬물꼬물 올챙이 춤을 추기 시작하였는데요. 

   통편집을 당한 것에 대한 울분을 토하듯... 바닥에 드러누워서 정체불명의 무브먼트를 보여주며 주변 연예인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김광수는 왜 이렇게까지 하냐며... -0-... 황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주변 연예인들은 춤을 잘추는데... 왜 이렇게 웃기냐며... 춤을 평가하였고... 댄스 퀄리티는 헷갈리지만 방송 분량만큼은 확실히 챙겼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예능 나들이인만큼 정말 열정적인 모습 준 무대였어요^^

   서은수는 부산 출신의 여배우로 2016년 3월 박카스 광고로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배우를 꿈꾼 서은수는 부모님의 반대로 무용을 전공하였으며... 여고생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다는데요.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정갈한 모습으로 긍정적인 모습의 젊은 여성 텔레마케터를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죠. 이후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의 역을 맡았고... 2018년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도 참가하였죠. 

   금년에는 리갈하이와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였으며.. 2020 개봉예정작인 킹 메이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네요^^ 현재까지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서은수의 나이는 94년생(25살)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갈하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출처. 러닝맨 및 서은수 인스타그램(@jj_minii)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