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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BS 연기대상 후보 - 김소연, 이하늬, 이제훈, 송혜교

12월 31일(금) 오후 9시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2021 SBS 연기대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MC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동엽과 김유정으로 정해졌다고 하네요. 흥행, 화제성,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 사로잡은 'Spectacular' SBS 드라마... 그 어느 때부터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SBS는 타 방송사에 비해 연기대상 후보를 이미 선정해놓은 상황인데요. KBS와 MBC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제성과 흥행력을 갖춘 드라마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특히 '펜트하우스'는 그야말로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한 해동안 시즌 2, 3가 이어서 진행되면서 금토 드라마의 왕자를 계속 이어갔는데요. 시즌 2는..

2020 SBS 연기대상 상반기 후보 - 한석규, 남궁민, 김혜수, 이민호

2020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는 SBS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초호화 군단으로 드라마 라인업을 채워넣었다.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2020 SBS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상반기 SBS 드라마의 성적과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 살펴보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최고 시청률 27.1%) - 한석규 우선 상반기까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드라마는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일 것이다. 낭만닥터 시즌2는 인기 월화 드라마 VIP의 후속작으로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16부작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 이전 시즌에서 엄청난 흥행을 했던 낭만닥터 시즌1은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하였고, 시즌2 역시 최고 시청률 2..

'열혈사제'의 김남길, '2019년 SBS 연기대상' 수상!

'2019년 SBS 연기대상' 영애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다혈질 카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 김남길인데요. 타방송사의 연기대상 주인공들과 달리 확고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기대상의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SBS 드라마에 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열혈사제', '배가본드', 'VIP'를 제외하고 꾸준히 10%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녹두꽃'과 '의사요한'이 10%를 기록하였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시청률이 저조해졌죠. 이러한 와중에 '열혈사제'의 화제성과 시청률은 그야말로 MBC로서는 가뭄의 단비 같은 드라마입니다. 캐릭터 별로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그 캐릭터들을..

'2019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장나라를 제치고 배수지 수상 논란!

지난 31일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 배수지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에 이번 SBS 연기대상 수상자 중 가장 이변의 주인공으로 손꼽히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수상자 후보와 수상 소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시크릿 부티크의 김선아 - 최고 시청률 6.0% 닥터탐정의 박진희 - 최고 시청률 5.7% 배가본드의 배수지 - 최고 시청률 13% 배가본드의 배수지 - 최고 시청률 15.9% 이번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은 총 4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9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자로도 손꼽힌 장나라와 시청률은 조금 아쉽지만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김선아가 최우수연기상에 가장 유력한 수상자였는데..

[2018 SBS 연기대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모아보기!! 대상의 영예는 감우성, 김선아 공동수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모아보기!! 대상의 영예는 감우성, 김선아 공동수상!! 2018년을 마지막으로 수놓은 SBS 연기대상의 수상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1일 '2018 SBS 연기대상'이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 큰 이견없이 '키스 먼저 할까요?' 의 감우성과 김선아가 공동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앞서 감우성과 김선아는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네요. 당시 감우성은 기쁜 미소를... 김선아는 완전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먼저 수상 소감은 김선아가 말하였는데요. '새해 서프라이즈 같은 너무 큰 선물을 1월 1일부터 주셨다.. 작년 벌써 '키스 먼저 할까요' 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그런 큰 선물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