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3

[나의나라] 태종 이방원(정안군)과 1차 왕자의 난 알아보기!

지난 2일 방영된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는 조선 초기를 뒤흔들어 놓았던 사건 중 하나인 1차 왕자의 난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영된 '나의 나라'에서는 정안군 즉 이방원과 서휘가 밀약을 통해 남전을 속여 통쾌한 복수를 하였는데요. 서휘는 동생 서연이 남전에게 볼모로 잡혀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를 따르는 척 하면서 정안군을 암살하려고 하였고... 뒤로는 정안군과 손을 잡고 남전을 부셔버릴 계략을 도모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두 진영을 오고가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서휘에 의해 화살을 맞고 사경을 헤메는 정안군을 찾아온 남전... 정안군이 부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완벽하게 두 사람의 계략에 말려버렸죠. 그리고..

[나의 나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소개!

오는 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방영될 예정에 있습니다. 나의 나라는 방영되기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고려 말에서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입니다. '나의 나라'는 고려말에서 조선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만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인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예정에 있는데요. 특히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 그의 아들 이방원 등의 실존 인물과 함께 가상의 인물인 서휘와 남선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나의 나라'는 김진원이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김진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 너를 기억해,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을 연..

[해치] 연잉군(영조) 최대의 위기... 이인좌의 난(무신란)을 살펴보자!!

SBS 대하드라마 '해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밀풍군의 계략으로 경종(한승현)이 승하하고 왕세제 연잉군(정일우)이 보위에 오르게 되는데요. 영조가 보위에 오르자... 영조가 집권하던 시절 가장 큰 고비를 안겨주었던 이인좌의 난(무신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이인좌의 역은 오랜만에 사극 드라마로 돌아온 고주원이 맡아 열연할 예정입니다. 이 이인좌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해치의 초반부에 등장한 숙종 임금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야 하는데요.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이 숙종은 역대급 왕권을 휘두른 왕으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조선시대 최고의 왕권을 휘두른 자는 정안군.. 즉 태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태종의 경우 이성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