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의 일상리뷰

MBC 애브리원 예능 어서 와~한국은 처음이지? 한국 여행 리부트 다시 보고 싶은 친구들 편에서는 멕시코, 뉴질랜드 편에 이어 세 번째 특집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여행할 친구들은 4년 전 시즌 2에서 한국을 방문했던 웨일스 3형제가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4년 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웨일스 삼형제를 한국에 초대한 호스트인 존과 맥 역시 4년 만에 다시 보니 든든한 청년으로 성장했네요. 키도 많이 큰 것 같고요. 그렇다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짧고 굵게 한국을 다녀간 삼형제는 어떻게 변했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4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벤, 해리, 잭의 모습을 보니 삼촌과 이모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첫 한국 여행기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에서 한국을 찾은 웨일스 3형제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벤과 해리 그리고 잭... 이들을 통솔하고 있는 엄마 조지나까지... 일상 생활속 가족들이 여행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 호주편의 블레어 가족의 이야기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솔로천국! 커플지옥!의 덫에 빠져서 많은 이들이 최악의 화로 뽑기도 하는데요. 반면 웨일스 초딩 3형제의 이야기...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웨일스 친구를 초대한 존과 맥... 이 소년들의 미모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네요^^ 한국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엄마 조지나와 웨일스 3형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와이파이를 구매하는 일인데요. ..

지난 12일 방영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웨일즈 3형제의 2일차 한국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웨일즈 3형제의 엄마인 조지나는 호텔을 찾아가기 위해 좌충우돌 길 찾기로 곤경을 겪기도 하였고... 어린 3형제는 시차 적응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역했지만^^ 씩씩하게 첫날 여행을 잘 마무리 했었죠. 특히 한국에서 맞이한 벤의 생일 파티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여행 2일차... 웨일즈 3형제는 모두 꿀잠을 자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 조지나는 가장 먼저 기상하여 아이들을 깨우기 시작합니다. 곤히 자는 아이들을 위해 30분의 시간을 주지만... 전날 트래플린을 즐기는데 너무 많은 힘을 뺀 것인지... ㅎㅎ 도통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아이들... 강제 기상을 시키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