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주전 세터 이다영이 악플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흥국생명은 이다영과 김연경을 영입하여 사상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도드람 2020-2021 v-리그에서 1, 2 라운드 10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 0순위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전력을 갖춘 흥국생명이 내부적으로 불화가 생기면서 균열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불화설에 불을 지핀 선수는 바로 주전 세터인 이다영입니다. 이다영은 자신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선배를 저격하듯... 웹툰 '맘마미안'의 글을 인용한 후 자신이 뭔가를 터뜨릴 것이라는 리앙스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면 선수들 간에 불화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죠. 이후 도로공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