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16일 개봉한 이석훈 감독의 영화 히말라야가 설날 방영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엄홍길의 히말라야 등정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알려졌는데요. 개봉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점에 관객들이 주목하였고, 상당한 흥행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영화 히말라야의 제작비는 약 10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이 약 420만명입니다. 그리고 최종 누적 관객수는 약 770만명으로 두배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죠. 현재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던 교사 4명이 산사태에 휩싸여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상황에서 이 영화는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히말라야의 주인공 엄홍길 역은 황정민이 맡았습니다. 앞서 살펴본 포스터 리플릿에 등장하는 황정민의 얼굴은 관객들에게 큰 이슈를 남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