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별이 된 스타 고(故) 설리(최진리)의 친오빠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아버지와의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설리의 둘째 오빠인 최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답니다. '나는 나의 동생으로 인한 것을 슬픔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수 있나. 동생의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분이... 사적인거 공유하기 싫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본세가 드러나시는 분은 박제입니다.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사세요' 라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글과 함께 캡처한 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나에게 천국으로 먼저 간 딸내미가 이 땅에 남긴 유산이 있습니다. 어제 그 유산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