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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빈소, 자필메모에 담긴 글은?

알풀레드 2019. 10.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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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이 된 설리의 빈소에 팬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래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알려질 당시 유가족은 빈소, 발인 등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요. 




   설리를 향한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커져가면서... 유가족은 아낌없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의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줄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팬 조문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5일은 오후 4-9시, 16일은 정오에서 오후 9시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설리와 관련하여 아이유의 '복숭아'가 설리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역주행하고 있고... '설리 사랑해'라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네요. 




   앞서 14일 설리는 오후 3시 21분쯤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되었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 현장에는 유서는 아니지만 평소에 심경을 담은 고인의 메모가 발견되었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답니다. 특히 자필 메모가 담긴 노트...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듯 여러 심정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일 마지막 장에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노트에 적힌 글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일기 형태라기 보다는 부정기적으로 메모한 내용이 대부분이며... 특히 노트 마지막 부분에 적힌 글은 상당한 분량인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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