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3

열혈강호 684화 리뷰

열혈강호 68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동령의 신녀 미고와 벽풍문의 태상문주 약선 천유현은 무림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만활대법을 시전하려고 합니다. 미고는 만활대법이 실패하여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 두려워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활대법은 엄청난 공력이 필요한 데 자신은 그런 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하고 있죠.  약선은 그런 미고에서 그에 대한 대책은 준비되어 있다고 안심시킨 후 천지대원단이라는 약을 복용합니다. 약을 복용한 후 약산의 몸 주위에 거대한 기운이 솟구치기 시작하는데요. 미고는 그 기운을 느낀 후 순식간에 거센 기운을 보여줄 수 있냐고 걱정스럽게 질문합니다. 아마 목숨을 건 비법이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만활대법을 펼치려는 순간 ..

열혈강호 650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흡기공 대결! 도제의 최후?

지난 15일 열혈강호 65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은 자하마신과 대등한 대결을 하던 중 함정에 빠져 흡기공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요. 흡기공 대결을 할 때는 먼저 시전한 자가 유리한 상황에 놓인다고 합니다. 특히 힘을 숨기고 있는 자하마신에게는 필승의 구도가 되고 말았죠.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이자 격뢰도 조훈은 천마신군이 위기에 쳐하자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전장으로 뛰어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입신의 경지에 이른 이들의 대결에 지현이 난입을 한다고 해도 목숨만 버리게 될 뿐이었는데요. 도제는 그런 지현을 대신하여 천마신군을 구하기 위해 대결에 끼어들기로 결심합니다. 두 사람이 대결하고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제는 그 기운만으로도 접근하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현재 천마신군은 ..

열혈강호 605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의 대결!

열혈강호 605화 연재분을 이제 찾아서 리뷰를 올립니다. 열혈강호 604화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 갈뢰의 대결이 지난화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대결이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도제 문정후는 신지 서열 2위인 묵령의 대결로 인해 상당히 체력을 소진한 상황이라 조금씩 불리해지고 있네요. 도제와 천음마녀의 대결이 격렬해지면서 주변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파 고수들은 도제를 지원하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무위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정파 고수들은 정파 최고수 중 한명인 도제를 상대할 수 있는 고수가 나타난 것도 놀라운데 여성이라는 점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죠. 반면, 신지의 철혈귀검 역시 도제의 무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특히 절대천검과 대결 후 천음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