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 후보 및 수상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백상예술대상 후보 작품들은 각 방송사별 최고의 흥행을 이끈 작품들이라 수상자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시청자들의 선택한 신인 연기상 후보들과 수상자는 과연 누가 되었을까요? 우선 남자 부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후보 1. 동백꽃 필 무렵의 김강훈 KBS2에서 방영된 2019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오동백(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사랑을 받은 김강훈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12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흥행 작품(김과장,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나의 나라 킹덤 시즌 2등)에 아역으로 출연하여 연기한 내공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