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앞서 방영된 초콜릿의 후속작품으로 동명의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하고 있죠. 주요 스토리는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이라는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이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1회 약 4.9%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평균 시청률이 약 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태원 클라쓰가 흥행을 할 수 있는 요건으로는 네 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의 알콩달콩한 케미... 이와 함께 오수아(권나라)와의 삼각 관계... 장가의 회장인 장대희(유재명)와 박새로이(박서준)의 갈등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