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골목 편에 출연하게 된 3 곳의 가게 중 삼겹구이집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삼겹구이집과 함께 살펴볼 가게는 바로 야채곱창집인데요. 과연 야채곱창집은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야채곱창집의 경우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아내분인 김경애(57세) 사장님은 조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남편 박종구(57세) 사장님은 홀서빙 및 도시락 배달을 담당하고 있네요. 이 부부는 17년째 장사를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백종원은 곱창집 17년이면 유명세를 탈만한데... 라며 의문을 제기하는데요. 2000년 군고구마집을 시작으로 2004년 포장마차 분식집, 야채곱창, 한식집 등 다양한 분야의 요식업에 도전을 하였다가 2017년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