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일본 가정식 라멘이 생각날 때:) 텐고쿠(てんごく)!!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일본 가정식 라멘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어요. 생긴지는 벌써 반년 조금 안되었는데.. 하양쪽으로 갈일이 잘 없어서 라멘집이 생겼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능.. 가볍게 점심으로 먹고 온거라 사진이 많이 찍지 못했네요. ㅎㅎ 아직 초보 맛블로거라.. 준비상태가 부족하네요..!!!(반성) ㅎㅎㅎ 비주얼을 일단 합격입니다!!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하서 얼큰 라멘을 주문했어요. ㅎㅎ 챠슈(초벌구이 후 특제 간장소스에 삶은 돼지고기)가 그릇의 1/3이 될정도로 크고, ㅎㅎ 토핑으로 목이버섯, 대파, 숙주나물, 계란, 튀긴 마늘이 잔득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가게 이름은 텐고쿠(てんごく)가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