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여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roseinlove)에 'Foff 18'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누군가가 장미인애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것인데요.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병신아~' 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네요. 해당 사진에 담겨 있는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고객분들께 그쪽분한테 호감이 있으시다고해서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시고 답주시면 세부조건설명 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메시지를 확인한 장미인애는 2분만에 칼답을 하였습니다. '꺼져 병신아' 라고... ㅎㅎ 화끈한 대응인 듯 하죠? 지난해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