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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칠레 소영, 정미, 마조리, 하람이 머무른 호텔과 삼계탕집 이름은?

알풀레드 2019. 4. 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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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제르와 여동생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르의 아버지가 유학생활을 하는 중 한국과 사랑에 빠져서 자녀들에게 정미, 소영이라는 이름은 붙여주었기 때문이죠. 제르와 동생들에 대한 소개 이후... 본격적인 한국 여행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제르의 동생인 마조리와 소영 그리고 정미... 예쁜 하람이까지... 오랜 비행 끝에 한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그녀들의 모습을 보니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보이죠? ㅎㅎ




   최연소 출연자 하람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습니다.ㅜ.ㅜ. 왜 딸바보라는 말이 생겼는지 이해가 갈 정도네요!!ㅎㅎ




   공항에 도착한 자매들이 첫 번째로 할 일은? 역시 여행을 위해 필수 항목인 와이파이를 해결하는 것!!




   먼저 와이파이 렌털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자매들... 칠레 여전사 마조리... 마냥 무서운 언니가 아니라...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조리가 앞장서서 와이파이를 빌리기 위해 직원과 대화를 시작하자... 양 옆을 지키는 정미와 소영이!!ㅎㅎ


 

 



   무사히 와이파이를 빌린 후...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교통편을 알아보는 자매들... 그 순간 자매들을 마중 나온 제르를 발견한 소영이 오빠를 향해 뛰어가는데요. 오랜시간동안 못만난만큼 방가움이 큰 것 같아요. 특히나 사전 인터뷰에서 아빠처럼 제르를 따르던 소영이었으니... 반가움이 더욱더 크겠죠? 




   동생들을 위해 반차를 내고 나온 제과장님!! ㅎㅎ 이렇게 한국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찾아온 것은 제 기억으로 두번째인 것 같네요. 과거 인도 친구들... 초대해 놓고 마중을 가지 않는 것은 무례한 일이기 때문에 럭키가 직접 공항으로 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이번에는 동생들... 특히 하람이가 있기 때문에 반차를 내고 마중 나간 제르입니다. 

 



   5년만에 보는 동생들... ㅎㅎ 이번에는 정미까지 오빠의 품속으로... 그리고 마조리까지... '야 이 자식아' 라는 다소 거친 말로!! ㅎㅎ 오빠를 방깁니다. 




   다만 하람이는...ㅠ.ㅠ... 낯선 제르가 무서운지... 눈물이 글썽글썽!!




    마중나온 오빠 덕분에... 자매들은 공항에서 숙소까지 교통편은 쉽게 해결이 되었어요.ㅎㅎ




   제르는 동생들을 위해 대형 차를 빌려왔어요. 그리고 하람이를 위한 카시트까지 준비하는 센스를 선보이는데요. 모두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친구들의 여행기와 달리 가족편의 묘미가 아닐가 싶네요!!




   제르는 동생들에게 아주 좋은 곳에 데려갈 거고... 아주 특별하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동생들이 진자 좋아할 것이라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어디로 데려가려는 것일까요? 




   비행하느라 동생들이 힘들었을 것이니깐... 기력회복 차원에서 특식을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곳은 바로 전통 삼계탕 집입니다^^




   오래전 제르도 한국에 와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제르의 입맛에 그나마 잘 맞았던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라고 해요. 삼계탕을 목욕 치킨으로 말하는데.. 의외로.. ㅎㅎ 잘 와닿네요.ㅎㅎ 여행전 아버지도 자매들에게 강력 추천했던 삼계탕을 먹게 됩니다. 




   이단 이 삼계탕집 이름은... 토속촌 삼계탕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광화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표 음식은 토속촌 삼계탕과 오골계 삼계탕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참고하세요^^ 




   토속촌 삼계탕 집에 들어와 자리잡는 남매들... 제르는 동생들을 위해 삼계탕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칠에 수프랑 비슷하다고 하며.. 피로회복에 좋다고 강력 추천을 합니다. 




   자매들이 메뉴를 보고 있는 사이... 눈 동그라니 뜨고!! ㅎㅎ 예쁜 짓 하는 하람이...ㅠ.ㅠ... 심장 폭행!!!




   메뉴를 정하는 중... 삼계탕이 탔다고 말하는 자매들??? 무슨말??? 그건 바로 오골계를 말하는데요. 와우... 삼계탕집에 오골계가 있는 집은 처음보네요. ㅎㅎ 어떤 맛일지 궁금해져요. 




   종류가 다른 닭이라고 설명하는 제르... ㅎㅎ 동생들은 창백한(?) 닭과 탄(?) 닭을 각각 주문하고... 주문을 완료합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에 유독 관심을 가지는 마조리... 한국을 사랑하는 아버지 탓에 어릴적부터 자매들은 김치를 먹어왔다고 해요. 




   오골계탕 비주얼을 보니... -0-... 군침이... 와... 대박입니다. 


 

 



   삼계탕은 어느 나라 친구들이 와서 먹든...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던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죠...^^... 삼계탕을 먹기 위해 열심히 해체하는 자매들...ㅎㅎ 정말 맛있게 먹네요. 




   그와중에..ㅠ.ㅠ.. 하람이도 배가 고파서 칭얼대기 시작하는데... 마조리는 밥을 먹다가 하람이를 챙기기 시작해요. 이게 엄마의 숙명이겠죠? 잠깐의 모유 수유 후에... 삼계탕 국물의 먹여보는데... ㅎㅎ 하람이도 너무 맛있게 먹네요!!




   그렇게 ㅎㅎ 칠레 남매들은 각기 폭풍 식사를 시작하고!! 식사를 마친 후 제르는 재정비를 위해 동생들을 숙소로 데려다 줍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마조리는 하람이가 침대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큰 사이즈의 침대가 필요하다고 했었는데요. 과연 어떤 숙소를 잡게 되었을 까요? 




   자매들이 선택한 호텔의 이름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큰 침대와 교통 이용이 용이한 곳...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원 여부 등을 충족한 곳인데요. 내부 환경을 한번 볼께요.ㅎㅎ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거실... 깔끔하고 쾌적한 숙소의 내부... 하람이를 위한 넓은 침대가 있는 아늑한 침실과 떨어질 위험을 덜어줄 아기 침대까지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숙소에 들어간 자매들은 그야말로 대만족!!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가... 와우... 




   금세 기분이 좋아진 하람이는 거실에 벌러덩!! ㅎㅎ 잠깐의 휴식 후 외출 준비에 나서는 마조리, 소영, 정미... 소영과 정미는 여유롭게 준비를 하지만... 마조리는 하람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렇게 준비를 마친 자매들은 본격적으로 서울 투어를 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데요^^



 

   자매들의 서울 시티 투어의 내용은 다음 포스티에서 만나볼께요^^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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