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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칠레 아제 제르의 가족 정미, 소영, 마조리, 하람 소개!!

알풀레드 2019. 4.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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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칠레 아제 제르의 가족 정미, 소영, 마조리, 하람 소개!! 



   지난 12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등장한 칠레 아제 제르와 그의 가족들이 소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를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한국을 사랑하는 제르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소개가 되었기 때문이죠. 이번 화는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는 달리 자매들로 이뤄진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특히 하람이라고 하는 아기가 함께 따라오는데... 정말 너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ㅎㅎ 칠레 가족들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할께요!!ㅎㅎ




   사시사철 따뜻한 태양이 내리쬐고.. 나라 곳곳에 유럽의 정서를 담고 있는 나라... 바로 칠레입니다. 칠레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바로 산티아고인데요. 



 



   과거 스페인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칠레를 식민지로 삼았으며... 당시 원주민이었던 잉카 제국을 멸망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칠레 곳곳에는 잉카제국의 문화 유산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해요. 그중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이 아주 유명하죠. 




   또한 칠레는 포도재배를 하기에 상당히 이상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칠레산 와인이 상당히 유명하죠^^




   그렇다면 칠레에서 온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지난 예고편에서 본 것과 같이.. 바로 제르손 알레한드로 까스띠요 리바스(40세).. 통칭 제르라고 불립니다. 일단 제르는 방송인이 아니라 일반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입니다. 




   비정상회담이나 여러 방송을 찾아봤는데.. 이분 이름이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유명인도 좋지만.. 이런 분을 초대하는 것도 그만큼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참 좋았어요. 




   제르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되는데요. 제르가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99년도, 98년도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않지만... 99년도에는 한국에 거주를 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제르의 직업은 자동차 부품 관련 무역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직급은 과장으로... 제과장으로 불린답니다. ㅎㅎ 표정이 귀염귀염하시네요!!ㅎㅎ




   그리고 시작되는 제르의 한국 추억담!!! ㅎㅎ 제르가 한국에 처음왔을 당시 삐삐를 사용하던 시기라고 합니다. 하핫.. 삐삐.. 요즘 학생들은 삐삐가 무슨 물품인지 알까요?ㅎㅎ




   삐삐의 유행 이후 소위 냉장고 핸드폰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아버지가 사용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하핫... 통신기기와 함께 성장을 했다고 하는 제르입니다. ㅎㅎ




   휴대폰의 변천사에 대해 술술술 말하는데요. 아재로 인정해드립니다!!ㅎㅎ 통신기기 이후 양파, 비쥬... 라는 가수를 엄청 좋아했다고 해요.. ;;헐.. 정말 추억돋는 가수 이름입니다. ㅎㅎ




   오죽하면 인터뷰를 하는 제작진이... 제르 형은 산티아고 사람이 아니라... 천안 태생인 것 같다는 농담을 합니다. ㅎㅎ 인정!!




   제르가 소개를 해주는 칠레에 대해 알아볼까요? 칠레는 세계에서 제일 긴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토의 남북 간 길이가 무려 약 4,300km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를 약 400m라고 가정할 때 왕복 5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네요. ㅎㅎ




   지정학적으로 남북의 거리가 긴 나라인만큼.. 다양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사막, 화산, 호수, 바다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칠레는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잦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많이 받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거의 수준이 일본의 뺨을 칠정도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집이 무너져도 우리는 살아있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르의 가족들에 대해 본격적인 소개가 됩니다^^




   제르가 한국행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하는데요. ㅎㅎ 과거 유학을 하면서 한국생활을 한 제르의 아버지는 제르에게 한국을 가서 열심히해라! 라고 말하며 한국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0-헐..ㅎㅎ




   제르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칠레에서 어느 곳을 가든 만세삼창을 한다고 합니다!! ㅎㅎ 이들의 가족 정말 궁금해지죠? ㅎㅎ 



  

   제르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칠레의 도시는 바로 수도 산티아고 입니다.

   

 

 



   제작진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제르의 아버지는 이미 문밖에서... 제작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ㅎㅎ 제작진을 보자마자.. 가족들에게 손짓하며.. 가족들을 불러냅니다. ㅎㅎ 정말 유쾌한 가족인듯^^




   제르의 아버지는 한국말로 인사를 하며... 한국 유학생이었다는 것을 인증하는데요^^ 제르의 아버지 이름은 세르히오로... 장학생으로 한국생활을 했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한국에서 살다가 죽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는 제르의 아버지!! 그말을 들은 아내분의 눈치가...ㅎㅎ 




   칠레에서 울려퍼지는 은히의 사랑해!! 가족들이 평소에도 이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지!! 떼창을 부르시네요. ㅎㅎ 자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으니... 한국을 방문하는 자매들의 이야기도 한번 살펴볼까요? ㅎㅎ




   첫번째로 소개되는 막내동생!!! 아주 예쁘다고 소개를 하는데요. 제르가 동생 바보가 될만큼!! 오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둥이!! 이름은 정미라고 하는데요. -0-.. 정미??? 이름이 한국식???ㅎㅎ


 



   정미가 예명이 아니라 실제 이름이 정미라고 합니다. ㅎㅎ 한국식 이름을 가지게 된 계기도 한국사랑 아버지의 덕분이라네요. ㅎㅎ 정미라는 이름은 한국식으로 평생 축복받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네요.!!ㅎㅎ




   막내동생 정미는 22살로... 오빠랑 18 살차이.. 동생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나이입니다. ㅎㅎ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보여요!!ㅎㅎ 정미에게 하는 가장 첫 질문은 역시 한국식 이름을 얻게 된 후 다른 사람과 이름이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 어땟냐는 것인데요. 




   본인은 좋았다고 합니다. 즉 정미라는 이름이 다른 칠레 사람들의 흔한이름이 아니라 특별하고... 항상 대화 주제가 되었고... 남들과 다르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어서요. 막내동생의 성격을 보면 웃음 많고... 성격이 정말 활발해 보이네요^^




   한국여행에서도 해피 에너지를 전파하는 스마일 막내!!! 한국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로 소개되는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내뿜는 오빠바라기 셋째 소영!!! 나이는 25살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은 정미와 같이 한국 이름을 가진 것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이 싫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유일하기 때문에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르를 보는 것이라며... 기대를 합니다. 실제로 재회할 때도 가장 제르를 반겨주었던 동생이 바로 소영이죠. ㅎㅎ




   소영에게 오빠란 또 다른 나라고 표현하는데요. 제르가 한국으로 갔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또 다른 인생이라고 말하는데.. 제르의 말에 따르면 소영이와 나이차가 띠동갑 이상 나다보니... 거의 딸처럼 보살핀 동생이라고 하네요. 




   여행내내 오빠 곁을 지키는 소영... ㅎㅎ 오빠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끝으로 둘째 마조리!!! ㅎㅎ 제르 오빠를 보자마자... 야 이자식아!!! 라고 말하는 포스;;; ㅎㄷㄷ 제르는 마조리에게 장난을 칠 수 없다며.. 조..조금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첫 등장부터 포스 작렬하는 마조리!! (컨셉인가?)ㅎㅎ 마조리는 나이가 35살로 딸아이가 4명이 있는 일명 슈퍼맘입니다^^ 아이 4명을 기르다보면.. 이런 포스가 생길 수 밖에 없겠네요.ㅎㅎ




   여행을 하는내내 칠레의 여전사 포스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ㅎㅎ




   마조리가 대단한 부분이 아이 네명을 키우면서... 밤에 공부를 하는 법대생이라고 합니다. 대단대단!!  




   그리고 이번 여행에 함께할 마조리의 딸 하람!!ㅎㅎ 너무 예쁘네요. 최연소 생후 11개월 출연자가 되는 하람..ㅎㅎ




   하람은 모유가 아니면 먹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람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하람..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하람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늘의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ㅎㅎ




   이상으로 한국을 제르에 대한 소개와 한국을 방문한 세 자매 및 하람에 대한 소개를 마칠께요. ㅎㅎ 이들의 여행기!! 다른 나라 친구들에 비해... 재미는 조금 떨어질 수 있겠지만.. 가족 단위로 여행을 와서 즐기는 모습을 보면 또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들의 여행기 너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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