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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승리 카톡.. 경찰 총장의 연결고리는 박한별 남편 유인석이라고 증언한 방정현 변호사..

알풀레드 2019. 3. 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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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와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고위급 경찰이 뒤를 봐준다는 식의 대화가 오간 것이 드러난 가운데... 현재 민갑용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 철저히 수사를 하겠다고 거듭 강조를 하였는데요.




   정준영과 승리가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를 권익위에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는 고위급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강남경찰서장보다 높은 직급의 경찰이 이들 무리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언급하였는데요. 




   방정현 변호사는 '김현정의 뉴스쇼'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우두머리와 유착이 돼 있으니까 이렇게 내려오는 형태가 아닌가? (언급된 직책이) 제보자가 왜 망설였을까 이해가 될 정도였고요. 서장 수준이 아니죠. 더 위라고...' 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영과 승리의 카톡방에 '경찰총장'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대화방 참여자 한 명이 '옆 업소가 우리 업소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 '경찰총장'이 걱정 말라고 했다' 라고 말을 한 것이죠. 




   경찰 총수의 공식 명칭은 '경찰청장'인 만큼 경찰의 특정 고위 직책을 잘못 적은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쨋든 2016년 카톡내용을 근거로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강신명 전 청장에게도 불똥이 튀었고.. 강 전 청장은 기자들에게 승리와 일면식도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카톡내용에서 '경찰총장' 관련 내용 이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경찰총장과) 문자를 주고받는 것을 봤다 라는 내용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연결고리는 유딩홀딩스 대표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일(14일)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은 일찍 경찰에 소환이 되었고.. 비공개 출석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리홀딩스 대표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기도 하며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는데요. 유리홀딩스라는 이름 역시 승리와 유대표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인석 대표는 이날 경찰 출석에서 일반인 신분을 이유로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거부하였다고 전해졌으며... 조사내용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배우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대표로 인해 곤혹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 승리와 유인석의 사업 파트너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박한별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박한결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한별은 현재 '슬플 때 사랑한다' 후반부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남은 촬영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박한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좀 이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출처. YTN 뉴스 및 JTBC 뉴스 그리고 박한별 인스타그램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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