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72화 리뷰

알풀레드 2024. 2.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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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은 친우였던 한상우가 더 이상 신지를 이끌 수 없도록 그를 쓰러뜨리는 선택을 하는데요. 잠깐 과거의 기억이 돌아온 한상우의 모습을 본 후 과거를 회상합니다. 두 사람은 신지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소속이 달랐고, 신지 내 파벌 싸움으로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죠.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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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령의 상급자는 신지 내에 한상우의 편은 현재 지주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배신자인 한수연의 자식이 바로 한상우이며, 배신자를 처단하는데 신지의 많은 고수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밝힙니다. 만약 한상우가 신지의 지주가 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을 우려합니다. 그렇기에 신지의 원로들은 후환을 제거하기 위해 한상우를 제거하기로 결정하고, 묵령을 후계자로 지지하죠.

 

 

하지만 묵령은 현재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상우와의 대결에서 스스로 패배하는 선택을 하는데요. 한상우는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묵령이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음에도 피하지 않고 한쪽 눈을 잃은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 묵령은 실력은 뛰어나지만 신지를 이끌 우두머리가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한상우는 신지의 이상과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고 있는 한상우가 신지 최고의 지도자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죠.

 

 

한상우는 자신을 위해 후계자를 포기한 묵령에게 꼭 좋은 우두머리가 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신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다면 묵령에게 자신을 베어달라고 부탁하죠.묵령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하마신이 한상우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하마신이 파놓은 함정이었는데요. 

 

 

절대고수였던 묵령조차 느낄 수 없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공격에 묵령은 큰 부상을 당합니다. 자하마신은 묵령의 공격으로 잘린 팔을 재생하여, 묵령을 공격한 것인데요. 자하마신의 얼굴은 더 이상 한상우의 얼굴이 아닌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은 항상 실력 있는 놈들은 자신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에게 칼을 겨누었고, 실력 있는 수하들은 모두 거느리기보다는 먹어버리기로 했다고 말하는데요.

 

 

그럼에도 묵령을 잡아먹는 것은 끝까지 주저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묵령 정도의 기운을 가진 이를 먹어버리면 더이상 인간의 형태를 유지할 자신이 없었다는 것이죠. 묵령의 기운을 흡수한 자하마신은 인간을 초월한 모습으로 점차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일검 역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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