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킹덤:) 연재 소개!

킹덤 790화:) 사마상의 의지(+왕전, 창앙, 아광, 칸 사로, 낙영)

알풀레드 2024. 3.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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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9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청가의 성주 사마상은 압도적인 무력으로 왕전이 있는 본진을 향해 돌격하고 있습니다. 왕전의 직속 근위병까지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왕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습니다. 근위병들은 왕전에게 피신할 것을 권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총대장이 도망간다면 전선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왕전은 자리를 지키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왕전의 앞에 제1군장 아광과 제4군장 창앙이 등장합니다. 

 

출처. 킹덤 7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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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광과 창앙은 사마상이 이끄는 청가군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고립시키려는 시도를 하는데요. 왕전군의 맹렬한 공격에 청가군은 하나둘씩 쓰러져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사마상은 청가의 피가 흐른다면서 이목의 만남을 회상합니다. 당시 이목은 쫓기는 몸으로 청가에 도움을 청했고, 칸 사로는 이목을 돕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이목을 도운다면 청가는 반드시 조나라의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는 것이죠. 

 

출처. 킹덤 790화

 

창가가 이목을 돕기 위해서는 그만한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타인의 전쟁으로 청가의 피가 흐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청가에 도착한 이목은 백성들에게 연설을 하자 모두들 피가 끓어오르고, 그 모습을 본 사마상은 이목을 돕기로 결정합니다.  

 

출처. 킹덤 790화

 

사마상은 청가군에게 우리들은 이런 곳에서 쓰러지기 위해 청가의 성을 나온 것이 아니라고 독려합니다. 이어 청가가 타인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청가의 정신을 내외로 보이기 위한 것이며, 만약 이곳에서 쓰러진다면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들은 자식과 부모가 기다리는 청가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칩니다. 사마상의 외침을 들은 청가군은 사기가 증진되어 왕전군을 쓰러뜨리기 시작합니다. 

 

출처. 킹덤 790화

 

창앙은 청가군을 상대로 섬멸전을 벌이다가 사기가 오른 청가군의 반격에 큰 피해를 입자 당황합니다. 그 사이 청가의 제2장 낙영이 등장해 창앙의 앞을 막고 그 뒤로 칸 사로마저 도착하자 기세가 바뀝니다. 그리고 청가군은 제1장과 제2장이 모임에 따라 승부가 났다면서 왕전의 목을 치기 위해 돌격합니다. 창앙은 사마상을 쳐서 반전을 꽤 하거나 왕전을 피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장의 모습을 지켜보는 왕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790화가 끝이 납니다. 

 

출처. 킹덤 7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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