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킹덤:) 연재 소개!

킹덤 789화:) 왕전 vs 사마상(+아광, 창앙, 이목, 번오 전투)

알풀레드 2024. 3. 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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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8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현재 사마상과 왕전의 중앙군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왕전의 좌익과 우익은 중앙군을 지원하기 위해, 사마상의 좌익과 우익은 그들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창앙의 부장이었던 사릉은 초주검이 되었고, 사마상은 청가군 최강의 무장 중 한 명인 지 아가를 잃었습니다.  

 

출처. 킹덤 7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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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번오성을 향해 양단화의 별동대가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을 이목이 듣게 되는데요. 이목은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파악합니다. 만약 양단화의 본군이 번오에 도착한 것이라면 균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번오에 접근 중인 양단화의 군대는 소수라는 것을 눈치채고, 왕전의 목을 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목의 결정에 카이네와 부저는 번오가 버틸 수 있냐고 우려를 표현하는데요. 이목은 번오의 수비력이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킹덤 789화

 

청가군 최강의 무장 칸 사로는 왕전이 있는 본진으로 접근 중이라는 보고가 올라옵니다. 옥봉대는 왕전이 있는 본진을 지원하기 위해 돌격하였지만 청가군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광은 필사적으로 적을 베어면서 포위를 뚫고 나가는데요. 문제는 사마상의 본군이 왕전의 진영에 도달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사마상은 왕전의 군사들에게는 재앙과 같은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합니다. 창을 한번 휘두를 때마다 수십 명의 병사들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출처. 킹덤 789화

 

사마상이 왕전의 본군에 도달하자 부장들은 와전에게 후퇴를 권합니다. 왕전은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총대장이 퇴각을 한다면 진군을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사수할 것을 결정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근위병단에게 맡기겠다는 말을 하자 주변에 있는 근위병단은 총대장을 지키기 위해 의지를 다지는데요. 근위병단은 목숨을 버려가면서 왕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출처. 킹덤 789화

 

사마상이 움직이는 자리에는 진나라 병사들의 시체들로 가득 싸여 있습니다. 진나라 병사들에게는 사신과 같은 존재로 보일 텐데요. 그때 사마상은 왕전이 있는 곳에 도달합니다. 왕전의 목숨이 일각에 달린 상황에서 극적으로 아광과 창앙의 군대가 도착하여 사마상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왕전은 이기는 것은 자신이라는 말을 남긴 채 킹덤 789화가 끝이 납니다. 하지만 다른 계책이 있지 않는 이상 두 사람이 과연 사마상의 무력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데요. 과연 왕전은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출처. 킹덤 7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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