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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92화:) 왕전과 사마상의 대결(+아광, 창앙, 칸 사로)

알풀레드 2024. 3.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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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92화

 

킹덤 79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청가의 성주 사마상은 한단군에게 쫓겨온 이목을 받아들임에 따라 청가의 피가 흐르게 되는 것에 대해 감정의 동요를 느낍니다. 그리고 칸 사로에게 성화룡과 지 아가의 죽음과 청가병의 시체들이 늘어가는 것에 대해 자신이 이러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말하죠. 죽은 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출처. 킹덤 79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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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사로는 냉정하게 전장에서 죽은 자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 아가는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답합니다. 이어 전장에서 죽은 청가병들의 희생을 고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왕전의 목을 치고 다 같이 청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칸 사로에 대답에 사마상은 심기일전하여 왕전의 병사들을 베어나갑니다. 칸 사로 역시 이 전쟁을 끝내겠다며 돌격하기 시작합니다. 

 

출처. 킹덤 792화

 

이목이 있는 곳으로 현재 상황이 보고됩니다. 지 아가가 전사했고, 왕전군과 사마상군이 난전을 펼치고 있는 중 칸 사로가 최전선으로 들어가 왕전이 있는 곳까지 도달했다는 소식을 듣죠. 이목은 청가의 힘으로 결판이 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사마상과 칸 사로의 위력 앞에 왕전은 큰 위기에 처하는데요. 왕전의 근위병들은 목숨을 버려가며 사마상과 칸 사로에게 저항하지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킹덤 792화

 

창앙은 왕전을 지키기 위해 두고 온 사릉을 떠올리면서 미안함을 느낍니다. 이어 창앙군에게 마지막까지 따라와 주겠냐고 묻는데요. 창앙군은 기꺼이 창앙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따라갈 각오가 되어 있다고 답합니다. 그순간 창앙군 앞에 아광이 등장해 자신이 두 사람을 막고 있는 사이 왕전과 함께 탈출하라고 말합니다. 창앙은 왕전에게 자신보다는 아광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아광은 이미 큰 부상을 입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출처. 킹덤 792화

 

결국 창앙은 아광의 말에 왕전을 설득하여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아광은 사마상과 칸 사로를 앞에 두고 왕전군은 이목에게 패배한 것이 아니라 청가라는 숨겨진 힘에 의해 패배하였으며, 그 책임은 장교들에게 있다고 외칩니다. 언젠가는 왕전이 중화전토에 반드시 위포(위엄과 두려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돌격하고, 결국 사마상의 일격에 전사하게 됩니다. 킹덤 792화에서 왕전의 제1장으로 활약하던 아광이 전사를 하였습니다. 과연 진군은 이목의 덫을 피해 돌아갈 수 있을까요? 

 

출처. 킹덤 79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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