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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86화:) 칸 사로와 지 아가를 상대로 최후의 힘을 쏟는 사릉!

알풀레드 2024. 1. 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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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8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진군의 왕전과 조 군의 사마상이 격돌하면서 왕전이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왕전을 구하기 위해 군장들이 사마상의 장군들을 필사적으로 돌파하고 있죠. 창앙은 청가군 최강의 무장인 칸 사로와 지 아가를 사릉에게 맡긴 후 왕전을 구원하기로 결정하는데요. 현재 사릉은 사망 플래그가 선 상황입니다. 

 

출처. 킹덤 78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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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상군의 후방에서 창앙이 돌격을 하고 있습니다. 창앙과 함께 전리미 역시 합세를 하였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왕전은 단숨에 사마상의 목을 치라고 명령하고, 사마상은 앞뒤에서 공격을 받자 자신이 모두 처리하겠다고 냉정하게 말하죠. 하지만 청가군의 부장들은 사마상을 둘러싸고 청가의 불을 꺼뜨릴 수 없다면서 스스로가 방패가 되어 돌격합니다. 

 

출처. 킹덤 786화

 

노장인 조진이 사마상에게 왕전군이 생각 이상으로 강하다면서 사마상에게 조금 쉴 것을 권하는데요. 사마상은 병사 한 명 한 명이 청가의 불이라면서 언월도를 휘둘러 진군을 베어나갑니다. 사마상의 모습이 드러나자 진군은 사마상의 주변에 있는 청가병을 먼저 쓰러뜨리라고 명령합니다. 이에 조진은 조군이 아닌 진군이 몰살될 것이라며, 번오 공략에 나선 것을 후회하게 해 주겠다고 외칩니다. 

 

출처. 킹덤 786화

 

한편, 사릉은 지 아가와 칸 사로를 상대로 악전고투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칸 사로의 창에 등이 베이죠. 그 모습을 본 병사들은 대결에 난입하지만 칸 사로의 공격에 목이 베입니다. 칸 사로는 지 아가에게 사릉을 처리하라고 말한 후 대결에 난입하는 병사들을 처리하기 시작하는데요. 

 

출처. 킹덤 786화

 

그 순간 전리미군의 신혁악과 산수가 등장해 칸 사로를 상대하기 시작합니다. 신혁악은 칸 사로의 일격을 받아낸 후 사릉이 괴물같은 장수 두 명을 상대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그리고 사릉에게 괜찮냐고 묻자, 사릉은 반쯤 의식이 나간채로 창앙을 지킨다는 말만 되뇌고 있죠. 이에 자신은 칸 사로를 이길 수는 없어도 시간을 벌 수 있다면서 시간을 끌기로 작정합니다. 

 

출처. 킹덤 786화

 

그때 청가군은 왕전군을 공격하는 사마상의 본군의 기세가 약해지고 있다고 칸 사로에게 보고합니다. 이에 칸 사로는 사마상을 지원하기 위해 돌격하려는 순간 사릉이 칸 사로에게 보내주지 않겠다며 길을 가로막습니다. 지 아가는 칸 사로에게 사마상이 당하는 일이 발생할 것 같냐고 질문하고, 칸 사로는 여긴 전장이라 단정할 수 없다고 답하죠. 이에 지 아가는 자신은 사마상이 당하는 일이 없다는 전제로 이곳에 있었다면서 스스로 각오가 부족했다고 말하는데요. 

 

출처. 킹덤 786화

 

그리고 사릉의 목을 베고 이 곳을 지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집니다. 이에 신혁악은 둘은 무리지만 목숨을 버리고 칸 사로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는데요. 사릉 역시 칸 사로의 등을 노리고 돌격하고, 지 아가는 그 순간 칸 사로를 돕기 위해 잠시 멈칫하는 사이 사릉은 온 힘을 모아 지 아가에게 공격을 날리며 786화가 끝이 납니다. 과연 사릉의 창이 지 아가를 벨지, 혹은 사릉의 창이 닫지 않아 반격을 당할지 궁금해지네요. 

 

출처. 킹덤 78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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