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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0화 리뷰(+절대일검 묵령, 절대일섬, 절대뢰우, 절대뇌격)

알풀레드 2024. 2.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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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의 폭주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자하마신은 천음마녀 갈뢰를 제거한 상황에서 신지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묵령까지 제거하려고 하죠. 묵령은 흥분한 채 자하마신을 상대로 필사의 공격을 날립니다. 이때 묵령의 주요 기술들이 뇌격에 기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죠. 

 

 

 

묵령은 절대일섬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척 자하마신을 끌어들인 후 절대뢰우라는 기술로 일격을 가합니다. 절대뢰우의 영향으로 자하마신의 주변에 뇌격이 발생하면서 초토화되죠. 하지만 자하마신은 가볍게 기술을 막아내면서 제법이라고 말하는 순간 묵령은 이어 절대뇌격의 초식을 사용하는데요. 강맹한 공격을 연속해서 날리자 자하마신은 생각이상으로 묵령의 내공이 강하다는 사실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묵령이 아무리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결국 인간인 이상 한계가 있다고 판단을 하는데요. 묵령의 절대뇌격을 받아내는 순간 몸이 무겁다는 사실을 느끼죠. 그리고 자하마신은 자신이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 채 수십 개의 상처가 생겨나죠. 묵령은 이어 아껴둔 필살 기술인 절대일섬으로 자하마신을 쓰러뜨립니다. 그동안 자하마신과 생사의 대결을 펼쳤던 한비광은 어이없는 듯 그 모습을 바라보죠. 

 

 

 

묵령은 "그동안 숙여주니 너 혼자 잘난줄 알았지? 별것도 아닌 새끼가"라는 간지 나는 대사를 날린 후 전 지역에 사자후를 날립니다. 신지의 무사들에게 지금까지 이곳을 이끈 자는 나의 손에 죽었으니 더 이상 의미 없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외칩니다. 신지 무사들은 갑작스러운 묵령의 외침에 혼란에 빠지고, 천신각주 사음민은 멘붕이 오죠. 그런 모습을 의연하게 바라보는 천마신군의 모습을 비추며 열혈강호 670화가 끝납니다. 

 

 

 

670화의 내용은 정말 엄청난 반전이었습니다. 묵령의 다양한 초식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공격이 순간이지만 자하마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물론 자하마신이 이렇게 허무하게 패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하마신이 어떻게 회복하고 또 다른 위협을 선사하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만약 이렇게 끝난다면 그게 열혈강호 최고의 반전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자하마신은 페이크 보스였을지? 혹은 회복한 후 묵령을 위험에 빠뜨리게 될지 671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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