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69화 리뷰(+절대일검 묵령, 자하마신)

알풀레드 2024. 1.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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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열혈강호 66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갈뢰의 죽음으로 침묵을 지키던 절대일검 묵령이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대결에 난입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하마신은 의외의 상황에 무슨 짓이냐고 묻자 절대일검은 공격으로 답을 하죠.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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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일검 묵령이 일으킨 기의 여파로 주변에 있는 이들은 두 사람의 충돌을 느끼게 되는데요. 자하마신은 무슨 짓이냐며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묵령은 자신이 침묵하고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갈뢰였기 때문이라며, 갈뢰가 사라진 이상 침묵할 이유가 사라졌다며 칼을 겨눕니다. 

 

 

사음민은 절대일검이 반기를 든 상황에서 한비광이 협공을 한다면 아무리 자하마신이라도 상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절대일검의 자존심에 절대로 한비광과 협공할 이유는 없으며, 자하마신을 쓰러뜨린 후 한비광을 상대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

 

자하마신은 그런 절대일검을 비웃으면서 그 실력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냐고 비웃는데요. 이후 절대일검의 한쪽 눈을 가져간 것이 누군지 잊은 것이냐고 묻습니다. 이에 신지 후계자에서 밀려났던 내 인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웠던 일이었다며, 이걸로 자하마신이 한상우가 아닌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만약 한상우라면 절대로 자신의 앞에서 그 일을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하죠.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사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하마신은 갈뢰를 죽이기 전에 눈치를 채지 그랬냐며 도발하는데요. 절대일검은 흥분한 채 진기를 끌어올려 자하마신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자하마신은 더 귀찮아지기 전에 절대일검을 해치우려고 하죠. 하지만 신지 서열 2위인 절대일검의 위력은 만만치 않았으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절대벽력"이라는 초식이 자하마신과 부딪히자 엄청난 파공음이 주위를 덮칩니다. 

 

 

두 사람이 목숨을 걸고 대결을 펼치자 신지의 천검대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요. 신지의 수장과 서열 2위가 갑작스럽게 대결을 펼치니 어찌할 바를 모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절대일검은 뇌흔까지 끌어올리며 공격을 가하지만 그 공격들은 모두 자하마신에게 막히는데요. 한비광은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중에 난입을 하려고 하지만 절대일검의 공격이 워낙 거세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은 절대일검의 검술을 모두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분노로 이성을 잃은 상황을 이용해 반격을 가하려고 함정을 파고 있는데요. 이성을 잃은 듯한 절대일검은 오히려 냉정했고, '절대일섬'이라는 필살 초식을 사용하는 척하다가 다른 초식으로 바꿔 자하마신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669화가 끝이 납니다. 절대일검과 자하마신의 대결 묘사가 정말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너무 짧게 끝이 난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얼른 670화가 연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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