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67화 리뷰

알풀레드 2023. 12.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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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무림 진영이 붕괴되려는 시점에 천음마녀 갈뢰가 목숨을 걸고 지원함에 따라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점차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천음마녀 갈뢰는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음마녀 갈뢰의 정체는 서막 마안족의 후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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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과 한비광은 천음마녀 갈뢰가 음공으로 고령적의 명령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에 자하마신은 욕을 하면서 화를 내죠. 혈뢰와 철혈귀검은 목숨을 걸고 고통을 버텨가면서 투혼을 발휘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풍연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인지 궁금해하죠. 

 

 

그리고 갈뢰와 묵령의 과거 회상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풍연은 쓰러져있는 중 눈에 익은 곳에서 천음마녀와 절대일검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천음마녀가 한상우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안 절대일검은 후계자끼리 이런 짓을 벌인 사실에 어이없어합니다. 그리고 당장 아이를 지우라고 말하죠. 

 

 

하지만 천음마녀는 한상우가 자신에게 준 보물이라 절대 지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절대일검은 만약 음공의 후계자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걱정합니다. 이어 아무리 자신이 친구라고 하더라도 보호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천음마녀는 자신은 절대로 아이를 버릴 수 없으니 차라리 절대일검에게 베어달라고 답합니다. 

 

 

풍연은 왜 이런 모습이 보이는 것인지 의아해하는데요. 천음마녀는 풍연을 위해 한상우의 밑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였고, 비밀리에 풍연을 지원하는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풍연은 어린 시절 훈련을 받다가 후계자로 지명받은 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뒤에서 누군가가 도와준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자신을 도와주었던 인물이 바로 천음마녀 갈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의식을 되찾은 풍연은 자신의 몸에 박혀있던 심검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받습니다. 눈을 뜨자 천음마녀가 심검을 뽑으면서 자신에게 저주를 풀어줄 수 있어 다행이고 말하면서 자신이 남긴 것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천음마녀는 자신이 살 수 없다고 생각해 풍연에게 무엇인가를 남긴 것으로 보이네요. 풍연은 갈뢰가 목숨을 걸고 음공을 날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667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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