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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연기대상 후보 - 이종석, 임윤아, 임시완, 소지섭

알풀레드 2022. 12.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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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MBC를 빛낸 드라마 총결산 눈부신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연기대상이 12월 30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MBC는 김성주와 최수영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MBC는 타 방송사에 비해 드라마들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때 드라마왕국이라고 불리던 호칭들이 무색해질 정도라고 하죠. 

 

출처.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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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반기는 일일 드라마 '비밀의 집',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내일, 닥터로이어', 토일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있으며, 하반기는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스페셜 드라마 '멧돼지 사냥', '펜레터를 보내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출처. MBC

 

하반기 작품 중 가장 눈의 띄는 작품은 닥터로이어와 트레이서입니다. 특히 트레이서는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했지만 마의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닥터 로이어는 의료소송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더블보드 천재 외과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초기 시청률 5%대로 나가다가 7%대로 올랐습니다. 전작인 내일은 7.6%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다가 3%대로 곤두박질치기도 했죠. 지금부터 쇼타임은 3~4%로 시청률이 저조했지만 흥미로운 작품이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출처. MBC

 

하반기에는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한 빅마우스가 등장했습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직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MBC

 

스토리가 상당히 흥미롭고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이종석의 존재감이 뛰어나며, 몰입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MBC 연기대상을 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력한 수상 후보는 바로 이종석이라고 하네요.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역시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순항하고 있습니다. 다만, 7%대의 시청률로 연기대상 후보에 오르기에는 흥행이 부족한 편이죠. 금수저 역시 7%대로 무난하게 끝을 맺었습니다. 일당백집사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3%대로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출처. MBC

 

현재 MBC 연기대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이종석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만약 이종성이 수상한다면, 2016년 이후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한다고 하네요. 함께 호흡을 맞춘 임윤아 역시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대상보다는 여자 최우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 김희선, 박해진, 소집섭, 임시완 등이 있지만 대상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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