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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2)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날 8일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답니다. 이지은은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은은 KBS2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외 영화 출연작으로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 등이 유명합니다.
2000년 벤처기업인 이진성과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은퇴하여 사람들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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