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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학폭 추가 폭로

알풀레드 2021. 3. 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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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 가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숙중에 있다. 쌍둥이 자매는 초/중/고 시절 폭언과 욕설, 금품 갈취, 집단 얼차려 등 상당히 악질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있다. 

 

 

 

 

이 와중에 3월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쌍둥이 배구선수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는 전주 중산초, 근영중, 근영고등학교 시절 배구선수생활을 했다며 선수 기록 사항을 근거로 제시했다. 

 

 

 

 

A는 어느날 이재영과 이다영이 지갑이 없어졌다며 나를 불러 '오토바이 자세'를 시켰고 뺨을 40대 넘게 때렸다고 주장했다. 자매는 자신을 도둑으로 의심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A는 감독마저도 이같은 상황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해자들은 다른 부모님들이 학교에 오시는걸 안좋아해서 저 또한 마찬가지로 부모님들이 숙소나 체육관에 오시면 항상 가해자들 몰래 체육관 창고 같은데에서 숨어서 만났다고 말했다. 어느날 시합중 발목을 다쳐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자 쌍둥이는 자신에게 아픈척하지말고 일어나라며 폭언을 하였다고 한다. 

 

 

 

끝으로 A는 쌍둥이 자매가 무기한 출전 금지가 된 상황에서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풀릴 것임을 알고 있다며, 2차 폭로자와 같이 계속 그대로 둔다면 저와 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계속해서 나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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