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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PK] 쿤티와이러스:) 티알 챠스카 스토리! 신대륙에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공략!!

알풀레드 2019. 1.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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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PK] 쿤티와이러스:) 티알 챠스카! 신대륙에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공략!!



*. 신대륙 (1) 


1. 잉카의 마지막 왕가의 후손 티알 챠스카


    에스칸테군의 수석 참모 블랑코 제독의 호출을 받은 티알 챠스카.. 블랑코는 에르난데스 교수에게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하고, 그녀의 희망대로 본국으로 이주할 수 있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전에 그녀의 능력을 시험하겠다고 함대를 인솔하라고 명령하는데...




   놀라는 그녀에게 짧게 설명하겠다고 하면서 에스칸테군이 신대륙에서 처한 상황을 차분히 설명한다. 그리고 최근 바스케스 데 말로나도라는 해적에 의해 상선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현지 사람들을 자신의 노예처럼 부려 막대한 이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들은 말도나도와 전쟁을 치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그의 자금원을 끊으라는 것.. 말그대로 자신들이 상대를 하면 전면전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티알을 이용하려고 한다. 



   

2. 출항.. 그리고 료케와의 만남


   초반 자금 5만닢과 나오형 선박 한척을 받으며, 초기 동료로 사무엘이 합류한다. 신대륙이 대부분 미개척지로 상업 및 군사 투자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주요 거점이 되는 포르투벨류와 인근 해역 도시의 점유율을 최대한 선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돈이 모이는데로 나오형 선박 5척을 구매하여 교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장 먼저 기항하는 도시에서 사무엘이 티알의 머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사무엘은 티알의 머리가 아름답다고 칭찬을 한다. 하지만 티알은 자신의 머리가 너무 싫다고 말한다. 사무엘은 엄마의 머리결과 같다고 말을하자 티알은 처음으로 자신의 머리를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교역을 하다 포르투벨류에 기항을 하면 항구에서 료케가 에스칸테군에게 쫒기는 모습을 보고 그를 구해준다. 료케는 티알을 매신자라고 하며 타완틴스유(잉카제국)을 구성하고 있던 왕족의 피를 이어 받은게 아니냐고 묻는데... 쿤티스유왕이 자신의 숙부이지만 후계자가 없어서 형식상 아버지에게 계승된 것일 뿐 자신은 혼혈(*)이라 어느곳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료케는 그녀의 혈통과 언어능력, 명석한 두뇌가 있는 티알을 이용할 뿐 그들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떠난다. 




   신대륙에서 세력치가 말도나도 군보다 높아지면 료케가 재등장하여 그녀를 지켜봐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를 티완틴스유의 피를 이어 받을 유일한 희망히라 이대로 둘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왕위 후계자인 티알을 이용하여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다는 미명하에 신대륙을 그들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하며 인디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티알은 료케의 말을 부정하지만 이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런 티알을 위해 료케는 일행으로 합류한다. 




3. 첫 패자의 증표와 관련된 힌트..


   세력치가 대략 600을 넘기면 료케가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말도나도 군을 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에스칸테군과 말도나도 군이 서로 견제하고 있는 틈을 타 신대륙 밖에 거점과 항로를 확보하자고 한다. 그래야 향후 말도나도 군을 쓰러뜨려도 에스칸테군에게 신대륙의 점유율을 빼앗겨도 다른 해역에서 독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신대륙에서 점유율을 넓히다 보면 어느새 세력치가 1위를 달성하게 되고... 이때 포르투벨류의 항구에서 테오베르도 데 멜카스를 만난다. 그는 연구 도중 태양 무늬의 칼집이라는 엄청난 물건을 발견하였으며.. 스페인 사람들이 절대로 가져서는 안되는 물건으로 쿤티와이러스 군이라면 충분히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물건을 전해준다. 테오베르드로가 떠난 후 티알은 자신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은 쿤비제의 판초뿐이라고 하는데... 일단 패자의 증표에 관한 힌트라는 것만 알아차린 채 잠시 신대륙에서 벗어나기로 하고 아프리카로 향한다




신대륙 TIP


   1. 초기 티알은 자메이카의 페르난도, 페르난도가 합류하면 베르크루스의 에밀리오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2. 티알의 세력치에 따라 료케의 합류 이벤트와 태양 무늬의 칼집을 획득한다.
   3. 신대륙에서 어느정도 교역을 하다보면 말도나도 군을 쓰러뜨릴 만한 힘을 모을 수 있는데.. 미리 해산시켜도 상관은 없다. 다만, 다른 해역에 거점이 없다면 에스칸테군에게 모든 자금과 점유율을 빼앗기기 때문에 바로 게임오버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아프리카 


1. 실비엘라의 경고.. 그리고 최초의 전투..


   아프리카 세력권에 있는 첫도시에 기항하면 료케는 그 곳 역시 자신들의 고향과 같이 포르투갈이 원주민들을 무력으로 지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특히 노예매매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는 악덕 상인도 있으니 그들을 해치우고 교섭을 하자고 한다. 항해를 하다 산죠르제에 도착하면 실비엘라가 나타나 이 곳은 포르투갈의 세력권이니 스페인 함대는 신대륙으로 가라고 경고하는데... 선전포고를 하여 사뿐히 밝아주자. 실비엘라 상회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케이프타운에서 미하일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2. 악덕 노예상인 에스피노사를 쓰러뜨리고 아프리카를 구하자


   실비엘라 상회를 무너뜨린 후 동쪽으로 가면 에스피노사를 바다에서 만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에스피노사가 선전포고를 해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쪽에서 선전포고를 하자. 에스피노사의 경우 실비엘라보다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니.. 준비를 잘해서 해치우자. 바다에서 전투를 승리한 후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의 복병에 의해 크게 위기에 처하지만.. 알 신이 구해주며 동료로 들어온다



3. 아프리카의 패자의 증표를 찾아..


    실비엘라와 에스피노사를 쓰러뜨리고 어느 도시에 기항하면 어떤자가 실비엘라를 만나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와 관련된 물건을 실비엘라에 판매하려고 한다. 이에 티알을 서둘러 케이프타운의 술집에 가서 5만닢에 수수께끼 석판 상부를 구입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세력치가 2,000을 넘기게 되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에 있을 것이라는 말에 소팔라에 있는 유적으로 간다. 



   유적에서 만난 노인이 제시하는 데로 뱃놀이 게임을 완료하면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석판을 합쳐서 패자의 증표 지도를 얻은 후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획득하자.




아프리카 TIP


   1. 산죠르제 술집에서 마누엘, 케이프 타운에서 미하일, 에스피노사의 제1함대와 교전 후 기항하는 동아프리카 도시에서 알 페리도 신을 얻을 수 있다. 
   2. 아프리카 세력치가 1위가 되면 수수께끼 석판 상부, 세력치가 2,000 이상이면 수수께끼 석판 하부를 획득한다. 
   3. 소팔라 유적의 뱃놀이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노인+티알, 노인+남자, 노인+티알을 다시 제자리로, 노인+남자, 노인+티알 순으로 보내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4.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획득 후 산죠르제 조합으로 가면 바방기다의 띠검을 얻을 수 있다. 



*. 본 게임에서 티알은 메스티조(혼혈)로 등장하는데 실제 역사에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신대륙으로 진출하면서 중남미 원주민인 아메리카인디언과 에스파냐계 혹은 포르투갈계 백인과 혼혈인종이 등장하였다. 이외에도 백인과 흑인의 혼혈인 물라토, 흑인과 인디오의 혼혈인 삼보 등이 있으며 많은 차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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