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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및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

알풀레드 2020. 11. 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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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제41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이 12월 11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 최고의 스크린 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되어 한국영화계의 최고 그랑프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상 부문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등 다양하게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오늘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최우수작품상에는 쟁쟁한 영화들이 경합하였습니다. 특히 극한직업과 엑시트는 각각 1,626만명과 942 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1,031만명)에 의해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말그대로 기생충 열풍이 불면서 한국 영화사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등 세계적인 영화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영화 기생충은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증인의 정우성과 기생충의 조여정이 수상하였는데요. 과연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누가 받게 될까요? 후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


 1. 소리도 없이(관객수40만명)의 유아인 





 2. 남산의 부장들(관객수475만명)의 이병헌




 

 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관객수435만명)의 이정재





 4. 강철비2: 정상회담(관객수180만명)의 정우성





 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관객수435만명)의 황정민





   이상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와 작품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작년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객수가 상당히 적은편인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상당한 것 같네요. 관객수만 따졌을 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남산의 부장들이 경합을 하고 있으며... 남산의 부장들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이는 남우주연상 후보인 이병헌이 약간이나마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우선 후보에 올라있는 5명의 배우들이 모두 한국 최고의 스타 반열에 있는만큼 누가 뽑혀도 이상하지 않지만... 이번 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은 이병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여우주연상 후보 

 1. 윤희에게(12만명)의 김희애




 2. 정직한 후보(153만명)의 라미란




 3. 디바(10만명)의 신민아




 4.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62만명)의 전도연




 5. 82년생 김지영(367만명)의 정유미 




   이상으로 여우주연상의 후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우주연상 후보들 역시 너무 쟁쟁하여 누가 받게 될지 예상을 하기 힘들정도인데요. 우선 화제성 부문에서는 단연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일듯합니다. 동명의 소설이 나올때부터 남녀 간의 수많은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영화에서 역시 공감과 비판을 동시에 받았는데요. 




   이러한 부문이 반영된 듯... 다섯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였습니다. 영화 디바의 경우 영화 자체는 흥행에 실패하였지만 주연이었던 신민아의 연기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영화 윤희에게 굵직한 내공을 느끼게 해주는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전도연 역시 좋은 연기력을 뽑냈으며... 라미란은 통쾌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누가 여우주연상을 받게 될지... ^^... 궁금해지네요. 




<출처. 포털 영화 소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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