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사랑의 인사' 소환!! 슈가맨의 나이는?

   21일 방송된 '슈가맨 3 - 투유 프로젝트' 에서 완전체로 등장한 씨야가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라는 첫 가사가 등장하자마자 수 많은 불들이 켜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씨야의 '남규리'의 등장에 방청객들은 또 한번 놀라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85년생(36세)인 남규리의 나이가 무색하게 그 옛날의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이보람(87년생으로 34세)... 나이를 조금더 먹으면서 목소리가 완숙해졌다고 해야하나...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마음을 울립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씨야의 김연지(86년생으로 35세)... '좋은 사람 꼭 만날꺼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라는 부분에서 고음으로 치고 올라가는 김연지의 파워풀한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서 서는 이보람은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점차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ㅠ.ㅠ. 너무 감동이네요. 

   남규리 역시 눈 시울이 붉어지면서... 노래를 부르는데요. ㅠ.ㅠ.

   그 시절 씨야를 정말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이 순간을 오랜 시간동안 기다렸을 듯 합니다. 씨야의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벅차 올라요.ㅠ.ㅠ.

 

   많은 팬들이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눈물을 흘리는 팬들... 

   2006년 데뷔한 이래 수많은 명곡을 남긴 씨야는...2011년 해체하면서 팬들을 애타게 했는데요. 그 많은 명곡들 중에 '사랑의 인사'로 슈가맨에 소환되었습니다. 

   그녀들의 몸사위 하나하나가... 참 앙징맞고... 귀엽워...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ㅎㅎ

   우선 남규리의 미모는 그야말로... 미친 미모입니다. 그 시절 가장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남규리의 미모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보람과 김연지 역시 한미모를 하는 듯 합니다.!!! 다시 만나 너무 방가워용~~

<출처. 슈가맨 영상 참고>

2020/02/21 - [★☆방송리뷰☆★/기타:)] - 슈가맨, 씨야 -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근황 및 해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