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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설하윤 - 나이, 몸매, 인스타그램, 맥심 소개!

알풀레드 2020. 1. 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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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미스트롯 출신 설하윤이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양대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설하윤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여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설하윤...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설하윤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20대 대부분 연습생 신분으로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약 12년간에 걸쳐 연습생 기간을 보내며... 데뷔를 앞두고 20번 이상 무산되는 아픔 속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후 한 기획사에 눈의 띄어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곡은 '신고할꺼야' 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4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컴백... 7월 말부터 행사에서 선공개했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콕콕콕'이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뮤비와 음원 등이 모든 사이트에서 게시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 곡을 작고한 작곡가가 회사와 관계가 정리되면서 더이상 '신곡할꺼야'를 부를 수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데뷔곡 '신고할꺼야'는 가수 박현빈의 히트곡 '곤드레만드레'의 작곡가 이승한과 작사 임경민이 만든 신나는 비트의 세미 트로트로 무심해진 남자를 잡아가 달라고 경찰 아저씨에게 요청하는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알려져있어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12년 연습생이라는 컨셉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 동정론이 있었지만... 그런 동정론을 떨쳐버릴 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그녀만의 보이가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설하윤은 '신고할꺼야'에 이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라는 곡으로 다시한번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곡은 가수 문주란의 명곡으로 곡을 편곡하여 당시 트렌드에 맞춰 탱고를 덧붙인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점차 대중들의 인지도를 쌓아가던 설하윤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에 이어 콕콕콕이라는 곡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은 박상철의 '무조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만든 박현진 작곡가와 장윤정의 '어머나' 등을 편곡한 김정묵이 함께 만든 곡이죠. 




   설하윤은 트로트 곡 뿐 아니라 드라마 OST 곡을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는데요. 설하윤이 부른 OST 곡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7번째 OST 'Forever More'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9번째 OST인 '내 인생의 봄첯럼 꽃은 핀다'를 불렀습니다. 




   현재 설하윤은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혼모 및 미혼부모를 위한 기증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2017년 미혼부모 후원 NGO인 사단법인 그루맘 관계자들을 만나 정수 기능을 가진 물통 50개를 기증하기도 했다네요. 




   비록 20대 초반 빛을 보지 못하고 연습생 신분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군통령' 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몰이에 있는 가수중 한명입니다. 이제는 정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설하윤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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