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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인스타그램 욕설 논란!

알풀레드 2019. 12. 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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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수민이 비공개 계정에 올린 게시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수민의 인스타그램 비공계 계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욕설 게시물이 더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글은 '갑자기 전화해서 xx 사람 속 다 뒤집네.. 아 x나 짜증나 진짜 우리 끝났잖아.. 심지어 내가 아닌라 그쪽에서 나 버린 거잖아.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말해주면 이해해줄 것도 아니면서 웃기지 마라' 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답니다. 




   이에 대대수의 팬들은 이수민 양이 진짜 신뢰하는 친한 친구 혹은 지인에게만 공개한 개인 페이지가 벌써 두번째 털렸는데 이정도면 인간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대인 기피증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될 수준이라는 것이 네티즌의 반응이라고 하네요. 




   현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SNS상에 알려진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이 친구와 함께 개설한 계정은 맞지만 이수민이 욕설이나 사진 등 게시글을 올린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친한 친구도, 잘 모르는 친구도 있는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추측성이나 허위성의 글은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작성은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수민은 지난해 한 차례 비공개 계정이 유포되면서 곤혹을 치룬 적이 있는데요. 두 살 연상의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한 끝에 인정하는가 하면 비공개 계정으로 단 댓글들에 비속어가 포함되어 논란이 되면서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였죠. 




   이수민은 2011년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한 이래 YTN, KFC, 켈로그 등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과 단역을 거치며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특히 2014년 EBS 생방속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이래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왔습니다. 




   어린이 방송을 진행하면서 여러차례 방송사고가 있었지만 능숙한 순발력으로 대처를 잘해오면서 대중들의 지지를 받아왔는데...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 출연을 하면서 보니하니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 당시 보니하니는 나의 고향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죠. 




   끝에서 두번째 사랑 이후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기도 하였고...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이어가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첫 사극 연기를 하면서 안정적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매년 크로스, 연남동 539, 달리는 조사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네요. 




   현재 나이는 2001년 생으로 18세인데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을 할 예정이랍니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잘해서 학업 성적도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1학년 중간고사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답니다. 상당히 활동적인 성향으로 스포츠도 곧 잘한다고 하는데... 복싱 스텝을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죠. 




   아무쪼록 전후관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린 아이에게 지나친 상처가 될 악플은 삼가해주면 좋겠군요.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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