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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의 무한도전 출연 연예인 성 추문 폭로?

알풀레드 2019. 12.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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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가수 김건모에 이어 다른 연예인의 성추문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 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유명 연예인의 성벽을 고발하였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상당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김용호 전 기자는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고 바른생활 이미지다.' 라는 말과 함께 '김건모와 관계가 깊고 유명한 방송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예인의 이중성, 방송에서 어떻게 포장되는지 알려드리고 싶다' 라며 폭로 의도를 밝혔는데요. 가로연에서 공개한 녹취 내용을 살펴보면 유흥주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은 해당 연예인이 여성 앞에서 성적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연예인이 당시 '무한도전'에 출연한 유명 인물이라고 밝히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내용이 큰 논란이 일어나자 가세연 측은 '너무 방송(무한도전)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방송에 출연한 연예인이 많다' 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고정 출연 여부에 관해서 직접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 부분인 듯 하고... 해당 연예인은 강용석과도 잘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네요. 




   해당 여성은 소위 '텐프로' 라고 불리는 유흥업소보다 더 상위 클래스에서 근무할 당시에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였는데... 해당 피해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이 녹취를 공개하는 이유는 일종의 경고라며 이런 연예인들이 방송과 예능에서 어떻게 포장되는지 대중도 그 허상을 알아야한다며, 연예인, 기획사, 기자들까지 모두 한통속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도 하였죠. 




   현재 무한도전 출연 연예인이라는 프로그램명이 노출됨에 따라 이 연예인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가세연 측이 김건모 폭로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다분히 의도적으로 무한도전과 부연 설명을 노출하면서 혼란을 의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답니다. 




   가세연 측의 폭로로 인해 이런 행위를 한 연예인이 밝혀진다면 당연히 지탄을 받아야 하겠지만... 그 사이에 간접적인 피해를 받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호를 해야 하나요? 가세연 측이 분명히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아닐지?




   과연 무한도전 출연 연예인의 일탈과 가세연 측의 이야기... 과연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만약 실명이 공개가 된다면??? 정말 ㅎㄷㄷ합니다.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인터뷰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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