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산슬), '가세연' 무한도전 성 추문 폭로에 입장 표명!!

   금일(19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무차별 폭로로 인해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김건모의 사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후반부에 또 다른 연예인의 성추행을 추가 폭로하였었는데요. 

   연예기자 출신인 김용호는 '이 연예인은 굉장히 유명하고 방송 이미지가 바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 '김건모와 관계가 굉장히 깊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바른 생활이라는 단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유재석을 지목하기도 하였는데요. 유재석 씨의 팬으로서 정말 불쾌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금일 유재석은 서울 국제금융로 한 중식당에서 신인 가수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본래 인터뷰의 취지는 1집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이었는데... 기자회견 말미에 유재석은 가세연의 폭로를 언급하며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변에서 그 인물이 아니냐고 연락이 와서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물론 저는 아닙니다만,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 기회가 나서 말씀드린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답니다.ㅠ.ㅠ. 믿었어용...

   현재 유재석은 전국구 스타로 통하며 전 연령대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데뷔 28년만에 트로트 샛별 유산슬로 활동 중이기 때문이죠. 지난 11월 16일 더블 타이틀 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의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고스란히 반영된 앨범은 음원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는데요. 22일 굿바이 콘서트를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 한답니다. 아쉽... 

   앞서 유재석은 김태호 PD의 복귀작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릴레이 카메라 포멧으로 포문을 연 후 '뽕포유'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때 유산슬이 혜성처럼 등장하게 되면서 시청률이 거침없이 상승하는 요인이 되었죠. 

   유재석은 스스로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초반보다 노래 실력이 많이 나아진 것을 느낀다며 평가하였고... 아직 모자라다며 가창력을 채울 수 있는 무대와 흥이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노래 점수를 평가한다면 박토벤, 정차르트 선생님께서 70점을 주셨는데, 그때보다 시간이 조금 지나 78점 정도라며 겸손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즉석 노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합정역 5번출구'의 무대를 즉석으로 꾸몄답니다. ㅠ.ㅠ. 국민스타 유재석... 항상 좋은 모습을 보기 바래요... 응원합니다^^

<출처. 네이버 각종 뉴스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