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아나운서, 선을넘는녀석들 출연! 나이, 미모, 인스타그램, 몸매 소개!

   21일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박연경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출발지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출연자들이 모였는데요. 

   선을 넘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MLB 여신 박연경 아나운서의 모습에 모두들 방갑게 맞이하였습니다. 박연경 아니운서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야구계를 사로잡아 MLB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아왔죠. 또한 통일전망대 전 MC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러한 점이 반영되어 이번 판사지인 판문점을 가다! 에서 게스트로 초청 받은 것 같네요.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 32기로 방송계에 입문하기 전 부터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홍보 모델, TV 리포터, 기상캐스터 등으로 지내왔다고 전해집니다. 

   목소리가 맑고 가녀리지만 너무 앙증맞지도 않고 차분한 편이기 때문에 스포츠 뉴스 진행에서 빛을 발하지만 시사 프로그램이나 뉴스 진행에는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네요. 즉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이겠죠. 

   박연경의 나이는 32세(87년생)로 서울 출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별명은 막연경, 막말 여신, 고백 여신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선을넘는녀석들에 출연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군사분계선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전현무와 비교되는 전문적인 지식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비무장지내에는 남북에 각각 마을이 하나씩 존재한다며 대성동 마을은 1953년 이후 생긴 후 정전협정 제10항에 의해 유엔사가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자정부터 일출까지 통행이 금지되며 마을 주민들은 거주 및 이전, 입촌 및 퇴촌 등에 제한을 받고, 이 곳에 취한 대성초등학교는 대성동 마을의 유일한 교육 시설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곳 주민들은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에서 제외되는데... 주민들은 외부 남성과 결혼 시 마을의 입촌이 금지되는데... 병역 면제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ㅎㅎ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전현무와 박연경을 비교하면서... 전현무는 힐끔힐끔 대본을 보면서 말하는데 비해 박연경은 너무 자연스럽게 설명한다며... 전현무를 디스(?)하기도 하였습니다^^ㅎㅎ

   <출처. 선을넘는녀석들, 박연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yeonkyoung_)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