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연예:)

[걸그룹 탈퇴협박] 녹취공개

알풀레드 2019. 10. 18. 21:30
반응형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데 이어 가수를 그만두라는 협박을 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YTN 뉴스 보도에 따르면 4인조 걸그룹 전 멤버였던 26살의 한 모씨는 지난 1일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소속사 공동대표 A로부터 '춤추는 모습이 성해위를 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 성폭력을 당해 수치심을 느꼈다며 A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그룹을 탈퇴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연예계가 참... 지저분한 곳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한 씨는 결국 3년 동안 활동해 온 걸그룹을 탈퇴했고... 사건 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A 대표를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대표는 꼭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A 대표는 농담조로 한 말이라며 연락이 닿지 않아 사과를 못했다며 모욕감을 줄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무슨 ㄳㄹ인지.. 참.. 이래서 피해자는 항상 괴로움으로 힘에 겨운데... 가해자는 발을 뻗고 잠을 자게 되나 봅니다. 




   연예계에서 빽 없이... 생활을 한다는 것은 웬만한 각오없이... 힘들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는 사건인 듯 합니다. 현재 해당 걸그룹과 피해자가 누구인지 네티즌을 중심으로 찾아보고 있다는데요. 해당 연예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해자를 찾아서 징벌을 해주길 바랍니다. 




   현재 걸그룹 소속 한씨는 해당 대표가 한 말을 녹취한 걸로 알려져있는데... 그 내용이 너무나 저질스러워서... 참... 말하기가 민망스럽습니다. 지 딸한테나 그런 말을 내뱉지... 참...




<출처. YTN 뉴스 내용 참고>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