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3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일월수룡륜의 위력을 잘 묘사해주는 화인 것 같은데요. 일월수룡륜은 수기의 화신이라 화기의 기운을 가진 화룡도를 제압하는 팔대기보인 것으로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연 한비광은 불리한 상성을 깨고 도월천을 제압할 수 있을까요?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을 조종하여 엄청난 기운의 수룡의 기운을 한비광을 향해 날립니다. 한비광은 화룡도로 그 기운을 받아치지만 파쇄되었다가 다시 수룡의 기운이 한비광을 덮치는데요. 파쇄된 기운은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과 신지 세력을 향해 덮치면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도월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비광을 향해 계속해서 공격을 날립니다. 그리고 한비광이 자신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