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53화에서는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야기가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번화의 제목은 'First In, Last Out'으로 그 뜻은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화재가 나면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들이 소방관이고 희생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들 역시 소방관일 것입니다.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7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합니다. 최초 화재 신고가 접수된 후 가까운 서울서부소방서(현재 은평소방서)를 비롯한 인근 소방서에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새벽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으로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