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254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정상에 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방어전을 할 예정인데요. 하빕은 라이트급에서 자신의 라이벌인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9년 9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1년만에 3차 방어전을 하게 되며... 게이치는 라이트급 강자들을 쓰러뜨렸고... 특히 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잠정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단 많은 사람들은 하빕의 승리를 점쳤지만... 그래도 게이치의 한방이 하빕을 쓰러뜨리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