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의 일상리뷰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 터키 3인방 부산 인삼 시장 방문 -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터키편에서 친구들은 한번도 보지 못한 형제들을 찾아 UN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터키군들을 위한 추모를 하였습니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시청하면서 6.25 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함께 싸워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죠. 이런 무거운 분위기를 뒤로 하고.. 사전인터뷰에서 터키 3인방이 한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가고 싶어했던 곳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금 의외의 장소이기도 했는데.. 그 곳은 바로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부전시장입니다. 메르트는 사극을 보면서 인삼에 대한 로망을 키웠고, 지핫 역시 인삼즙이 몸에 좋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어 했어요. 알파고의 설명을 들으니 터키 친구들이 왜 인삼을 찾는..

알파고 역사투어! 터키 친구들과 함께 덕수궁 방문하기!! 한국을 방문한 터키 3인방은 부산을 방문하여 UN기념공원, 인삼, 바닷가, 해산물 먹방 등 알찬 당일치기 여행을 뒤로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보통 3일차부터 호스트 투어가 진행되왔으나 이번 알파고 투어는 일정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4일차에 진행이 되었네요. 2018/10/19 - [★☆방송리뷰☆★/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시즌2-] -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터키 3인방.. 알파고의 역사 투어에 대만족!!! 부산 당일치기 여행으로 터키 3인방 모두 딥슬립 중에 있네요. 새벽부터 일정을 시작했으니 피곤할만 하겠죠? 이른 아침부터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알파고가 친구들 방에 들어왔는데... 모두 자고 있는 모습에 조금..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알파고의 역사투어 지난 18일에 방영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 4일차 알파고 역사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알파고는 외신기자로서 한국 생활에서 경험하고 느낀대로 친구들에게 그 감정을 그대로 전해주기 위해 고조선부터 현대사까지 한국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특히 현대사에서 우리나라의 아픔이 담긴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 정말 가슴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알파고는 친구들에게 한국 역사를 알려주기 위해 크게 3 곳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우리 일상 가까이 있는 곳이지만, 평소에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투어를 시작합니다. - 알파고 역사 투어 - 1. 덕수궁 첫번째로 찾은 곳은 덕수궁이네요. 덕수궁은 서울특별시청 ..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터키편 -한국의 IT 혁신 기술 체험- 한국 요리의 진수인 한정식 궁중음식 체험을 마친 터키 친구들은 한국의 대표 통신기업인 SK텔레콤의 티움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카일은 인터뷰에서 한국기업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곳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죠. 한국에 도착 후 숙소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군요. 실제로도 사전에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티움 체험이란 30년 후의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융합형 컨텐츠입니다. 티움 체험의 주요 코스로는 우주관제센터로 가기 위한 하이퍼루프 체험, 우주관제센터, 우주셔틀, 의무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가 있네요. 티움 홈페이지에 ..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시즌 2 - 터키 3인방의 한우 먹방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는 현재 터키에서 온 알파고의 친구 3인방은 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된 화에는 터키 3인방의 먹방도 함께 방송이 되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네요.ㅠ.ㅠ. 오전부터 파주출판단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면서 중간에 식사를 가볍게 먹었는지.. 식사장면은 편집이 된 것 같네요. 서울 월드컵경기장 투어를 마친 친구들은 미카일의 의견에 따라 이태원에 있는 한국식 소고기를 먹자고 제안을 합니다. 정말 탁월한 메뉴선택!!! 한국에서 먹는 최고의 식사가 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이 되네요.ㅎㅎ 영롱한 한우의 빛깔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침샘을 자극합니다.ㅠ.ㅠ. 그날 엠씨들도..

지난 4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터키에서 온 알파고의 친구 3인방이 예상하지 못한 경기도 파주에 있는 파주출판단지를 방문해서 이목을 끌고 있네요. 이 프로그램의 정말 큰 장점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한국을 볼 수 있다는것.. 그리고 같은 것을 보아도 문화나 직업, 환경, 성격 등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해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파주출판단지는 시인인 지핫이 꼭 가보고 싶은 장소로 손꼽은 장소로 가장 행복한 리액션을 마음껏 표출하네요. 1일차에 방문하였던 IT 체험 투어에서는 이과생인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문과생인 지핫은 적응하지 못하고,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며 멘붕... 하지만 이번 파주투어에는 문과생의 포스를 뽑내네요.ㅎㅎ 파주를 돌아보던 지핫은 한국의 인쇄기술을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