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UFC 261 웰터급 타이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웰터급 왕좌에 올라있는 카마르 우스만은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 그리고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 3번의 타이틀 방어를 성공하였는데요. 4차 방어전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재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데뷔 초기 호세 칸세레스에게 1패를 당한 후 현재까지 17연승을 달리고 있는 있는데요. 특히 2015년 UFC에 입성한 이후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호르헤 마스비달의 경우 통산 전적이 35승 14패로 승패를 반복하고 있지만 최근 각성하여 대런 틸과 벤 아스크렌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따내며 웰터급 4위에 올랐습니다. 우스만과 마스비달의 대결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