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최지나 선수의 '미투'... 심석희, 신유용에 이어 성 추행 사실 폭로.. 22일 채널 A 사건상황실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최지나 선수가 고교시절 운동부 감독으로부터 성 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최지나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가 숨는 이런 이상한 상황이 더이상 발생이 되지 않았으면' 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당해왔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빙상, 유도, 태권도에 이어 세팍타크로에서까지...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아마 지켜야할 것이 있어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면.. 이러한 피해를 입은 사람이 더욱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날 최지나는 '외국인들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