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트로급 2

UFC 261, 장 웨일리 vs 로즈 나마유나스 경기 결과(영상 하이라이트)

여성 스트로급 전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가 돌아왔습니다. 로즈 나마유나스는 여성 스트로급 최강의 파이터로 평가받던 옌드레이첵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대 스트로급 챔피언에 등극하였는데요. UFC237에서 제시카 안드라데를 만나 특유의 타격 센스를 뽐내며 우위를 점하였지만 UFC에서 보기 힘든 슬램 공격으로 땅에 머리가 꽂히며 실신 KO패를 당하게 됩니다. 사고에 가까운 경기였죠. 로즈 나마유나스를 쓰러뜨린 제시카 안드라데는 중국의 장 웨일리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내주게 되는데요. UFC측은 로즈 나마유나스와 장 웨일리의 경기를 추진하였지만... 로즈 나마유나스가 코로나 19로 가족이 사망하면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자신의 타이틀을 뺏어간 제시카 안드라데와 리벤지 매치를 가지게 되는데요. 판정..

[UFC] 여성 스트로급 최고의 이변.. 무적의 챔피언 예드제칙을 무너뜨린 스트로급 신데렐라.. 로즈 나마유나스는 누구??

로즈 나마유나스 세계 최고의 격투 무대인 UFC 아레나는 남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져왔지만 론다 로우지라고 하는 스타성을 가진 선수가 등장을 하면서 2012년 여성 벤텀급이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여성부 역시 좋은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수급되기 시작하면서 2013년 여성 스트로급도 신설이 되었는데요. 여성부에서 가장 큰 충격과 이슈를 안겨준 선수는 아마 무적의 론다 로우지(6차 방어)를 안드로메다로 보낸 홀리 홈일 것입니다. 이때부터 론다 로우지의 약점이 드러나며.. 점차 나락으로.. 오늘은 홀리 홈에 이어 스트로급에서 최고의 이변을 일으켰던 주인공인 로즈 나마유나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미국 위스콘신 시의 밀워키에서 태어났으며 92년생의 젊은 파이터로 현재 11전 8승 3패를 기록하..